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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킹메이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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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23분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 김운범 역

이선균 - 서창대 역

유재명 - 김영호 역

조우진 - 이실장 역

박인환 - 강인산 역

이해영 - 이한상 역

김성오 - 박비서 역

전배수 - 이보조관 역

김종수 - 대통령 역

 
 

영화 킹메이커 결말

김운범은 향토 예비군 폐지를 주장해 공산주의로 낙인찍히고 서창대는 위기를 모면하러 테러를 꾸미자 하지만 김운범은 거절한다. 김운범이 미국에 간 시기에 자택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고 서창대는 용의자로 지목되어 중앙정보부에 끌려간다. 그를 범인으로 의심한 김운범은 서창대를 정치하면 안될 사람이라 규정한다.

 

 
 

서창대는 배신감 느껴서 이실장에게 넘어가 박대통령의 선거를 돕고 지역감정을 조장해 형세가 역전된다. 박대통령은 또 당선되고 김운범은 고초를 겪는다. 대선이 끝나고 서창대는 이실장에게 돈을 받아 떠나며 폭발 사건으로 이렇게까지 될걸 알았냐 묻는데 서창대는 자기가 그랬다 치자라 말하고 그냥 자리를 떠난다.

 

 
 

17년이 지나 1988년 서창대는 김운범과 자주 갔던 식당에 찾아가고 상상으로 김운범에게 농부의 계란 얘기를 꺼내며 김운범은 어떻게 했을거냐 묻는데 그는 계란을 가져다주면서 용서를 할 거라 말한다. 1997년 김운범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여야 정권교체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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