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랑종'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공포, 스릴러, 드라마

한국, 태국

131분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출연

나릴야 군몽콘켓 - 밍 역

싸와니 우톰마 - 님 역

씨라니 얀키띠칸 - 노이 역

야사카 차이쏜 - 마닛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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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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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519411430

영화 랑종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랑종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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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는 악귀가 봉인된 항아리 움직임이 멎고 싼티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싼티가 항아리를 들고 걸어나가자 건물 최상층의 불이 다 꺼진다. 카메라맨이 플래시 켜자 싼티가 악령에 홀린 채 항아리를 들고 난간에서 기괴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투신자살해 항아리가 깨진다. 피에 젖은 노이가 미친 듯 웃으며 바얀신이 들어왔다며 좋아한다. 카메라맨이 다시 플래시 켜자 싼티 제자는 모두 사라지고 보이는 몇 사람들은 사족보행으로 그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카메라맨 하나는 목이 물어뜯겨 죽고 하나는 퇴마사들에게 따라잡힌다. 하지만 퇴마사들이 겁을 먹기 시작하자 카메라맨이 뒤돌아보니 그곳까지 온 밍이 있었다. 밍은 카메라맨의 카메라를 들고 카메라맨을 비춘다. 카메라맨은 샨티의 제자들에게 물어 뜯겼고 절규한다. 노이는 님과 싼티 대신 자기가 구마 의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에게 항아리 조각, 사람들이 피우던 향을 모아달라고 하고 해결책이 없던 싼티 제자들이 항아리 잔해를 수습하고 향을 피우고 모아서 노이에게 준다. 노이는 향을 거꾸로 뒤집어 향로에 박아서 끄고 향을 주지 않았던 카메라맨 빼고는 모두 악령에 씌인다. 마닛은 남은 카메라맨을 보며 기괴한 표정을 짓다가 투신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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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에 빙의된 밍이 싼티의 제자들을 데리고 구마 의식 현장으로 가니 현장은 피바다였고 노이는 퇴마 문구를 읊는다. 밍이 엄마를 부르며 애원하자 노이는 주문을 멈추고 밍이 제정신인지 확인하려는데 밍은 노이의 목을 조르고 내동댕이친다. 노이가 밍을 부르는데 노이는 어떤 힘에 사로잡혀 팔이 뒤로 젖혀지고 몸이 제압당한다. 발자국들이 몰려들고 밍은 노이에게 휘발유를 붓는다. 불을 붙이려 성냥을 긋지만 불이 붙지 않는데 밍이 숨어있던 카메라맨을 발견하고 카메라맨에게 다가간다. 마지막으로 남은 카메라맨을 죽이고 카레라 사이 야싼티야가 피로 적히고 못이 박힌 저주 인형이 보인다. 밍은 불 붙은 성냥을 노이에게 떨어뜨리고 노이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이전에 촬영한 님의 인터뷰가 나온다. 님은 자기에게 깃든 존재가 사실 비얀신아라 확신한 적 없고 구마 의식이 성공할지 소용없을지 모르겠다며 눈물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