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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존 윅 - 리로드'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John Wick Chapter Two )

by 다락실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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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범죄, 스릴러

미국

122분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개요

키아누 리브스- 존 윅역

리카르도 스카미르치오 - 산티노 디안토니오 역

이안 맥쉐인 - 윈스턴 역

루비 로즈 - 아레스 역

커먼 - 카시안 역

로렌스 피시번 - 파우어리 킹 역

랜스 레드릭 - 카론 역

클로디아 게리니 - 지아나 디안토니오 역

프랑코 네로- 줄리아스 역

피터 스토메어 - 아브람 역

브리짓 모이나한 - 헬레 윅 역

영화 존 윅 리로드 줄거리

영화 존 윅 리로드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23877115

 

영화 존 윅 - 리로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John Wick Chapter Two 개요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122분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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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리로드 결말

 

객실로 돌아온 존에게 산티노로부터 전화가 온다. 산티노는 누나가 죽었는데 동생이 복수를 해야겠지?라며 처음부터 일이 끝나면 존을 죽일 계획이었다 알리고 존은 분노하며 전화를 끊는다. 산티노는 존을 처치하기 위해 뉴욕 전역의 암살자들을 상대로 7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건다. 존과 산티노가 맺은 표식의 맹세를 매듭지으려고 온 윈스턴이 찾아오자 산티노는 존은 곧 죽을 텐데 표식의 맹세를 끝낼 이유가 있냐 묻지만 윈스턴은 거듭된 재촉에 마지못해서 표식의 맹세를 공식적으로 끝낸다. 이 과정에서 윈스턴에게 존은 표식으로 자신에게 맹세하지 않았냐, 자신에게는 존에게 의뢰를 요구할 권리가 있었다 따졌지만 윈스턴은 당신이 무슨 일을 저지른 건지 자각하지 못한다며 드디어 평화를 맛보고 그 속에 살려던 악마를 배신해서 이미 떠나온 곳으로 다시 불렀고 사제의 사원마저 불태워 버렸다며 이제 표식에서 해방된 그가 뭘 할 것 같냐며 산티노가 존의 안식이 남아 있을 집을 불태워버린 것으로 모자라 뒤통수 날리려 들지 않았냐 비난한다. 물론 산티노는 아무리 존 일지라도 7백만 달러라는 거금에 혹한 암살자들이 가만히 있을 리 만무한데다 뻔뻔한 성격 때문에 그저 그는 내게 빚을 졌고 나는 그것을 받을 권리가 있다 반박한다. 물론 윈스턴은 그저 존이 다시 오고 있다 정신 차리라 경고하고 산티노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뉴욕으로 귀환한 존은 산티노의 암살 의뢰에 눈이 뒤집힌 암살자들의 공격을 연이어 받는다. 존은 자신의 악명에 걸맞게 암살자들을 해치우지만 민간인 사이에 섞여 쉴 새 없이 거듭되는 암살을 견디지 못한 존은 지하철에서 구걸하던 걸인의 컵에 금화를 넣으며 바우어리 킹에게 데려가달라 요청한다. 바우어리 킹은 예전에 존에 의해서 목에 칼이 박힌 원한도 있어 자신이 대체 왜 존을 도와야 하냐 딴죽 걸지만 존의 설득에 넘어가 산티노의 위치를 알려 준 다음에 존에게 킴버워리어 1정을 주지만 현상금이 7백만 달러니 1발당 1백만 달러라며 너스레 떨면서 케이스 안에 있던 두 탄창 중 하나를 빼고 건네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더블 스택 핸드 거들과 달리 장탄 수가 7발뿐인 M1911탄창 하나까지 가져가자 존은 당황한다. 그리고 전편에서 요제프를 죽일 수 있었던 첫 번째 순간에 망설인 것이 나중에 존의 발목을 잡았던 것처럼 이것이 나중에 존의 발목을 잡는다.

 

1911 한정만 가지고 산티노의 본거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하이 테이블을 대상으로 한 연회장에 숨어들어간 존은 산티노의 근처까지 접근하여 산티노의 부하들을 1발 당 1명씩 7명을 사살하는 실력을 보여주지만 7발을 다 쏜 후 상대방의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여 차례차례 조직원들을 죽인다. 중간에 1911을 사용하던 조직원의 탄창을 빼앗아 산티노를 죽일뻔하지만 다시 탄환이 떨어져 처리하지 못하고 놓치고 만다. 연회장에서 산티노를 처리하지 못하고 호텔로 달아날 수 있게끔 허용한다. 최후에 존을 막아선 아레스와 사투를 한 아레스의 칼을 빼앗아 가슴에 찌르고 아레스의 총, 탄창을 빼앗지만 산티노는 조직원들이 시간을 버는 사이 이미 컨티넨탈 호텔로 도망친다.

윈스턴을 찾아온 산티노는 존의 컨티넨탈 호텔 회원권을 박탈시키라 윽박지르지만 아직 존은 규칙을 거지기 않아 무시당한다. 산티노는 분노해서 윈스턴을 협박하지만 윈스턴은 태연하게 웃으며 컨티넨탈 호텔은 자신의 영역이니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걸 상기시켜 산티노를 굴복시킨다. 산티노는 두고 보자며 벼르지만 윈스턴은 살아있는 동안 컨티넨탈 호텔 회원으로서의 특권을 즐기라 받아친다. 쫓아온 존이 라운지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던 산티노를 발견하고 산티노가 컨티넨탈 호텔의 보호를 믿고 영원히 거기서 지낼 거라 깐죽대가 윈스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티노에게 헤드샷을 날려 복수를 마무리한다. 윈스턴은 무슨 짓을 한 거냐 당황하지만 존은 끝을 낸 거라 말하고 자리를 뜬다

 

존은 카론에게 개를 돌려받아 잿더미가 된 집으로 돌아가지만 카론이 찾아오고 다음날 카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윈스턴에게 간다. 작별의 인사를 하는 카론을 뒤로하고 윈스턴에게 간 존은 윈스턴에게 하이테이블이 산티노를 건드린 대가로 존의 현상금을 2배로 늘렸고 뉴욕뿐 아니라 전 세계의 범죄자들에게 공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게다가 호텔에서 살인 때문에 컨티넨탈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도 거부당할 거라는 얘기를 듣는다. 윈스턴은 자네는 죽은 목숨이라 얘기하자 존은 왜 아직 자기가 살아있는 거냐 반문한다. 윈스턴은 내가 그러고 싶다고 대답하며 슬쩍 신호를 보내는데 공원을 산책하던 시민처럼 보이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두 걸음을 멈추고 침묵 속에 존을 보다가 윈스턴이 고개를 끄덕이자 일제히 공원으로 떠난다. 이들은 모두 윈스턴의 힘으로 동원한 컨티넨탈 호텔 산하의 부하들이었다. 정황상 윈스턴이 존을 보호하기 위해서 동원한 사람들이다.

 

윈스턴은 존에게 파문에 대해 얘기하며 컨티넨탈 호텔에서 누릴 수 있었던 모든 조력, 특권을 상실할 거라 밝힌다. 그리고 파문 공지는 1시간 이후부터 효력을 발휘한다며 마지막으로 존에게 도움이 될 거라며 표식을 상징하는 메달을 건넨다. 그리고 존은 윈스턴, 그들에게 전해줘요, 그들 모두에게 전해줘요, 누가 오든지 간에 그게 누구든 간에 그들을 죽일 거라고, 그들을 모두 죽여버릴 거라고요라고 말한다. 윈스턴은 물론 자넨 그러겠지라며 웃으며 답하며 인사하고 헤어진다. 윈스턴은 존의 뒷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윈스턴은 자신의 인식 코드 '11,111'을 통해 전 세계 암살자들에게 1시간 후 발동되는 조건이 걸린 존 윅의 파문을 공지한다. 존 윅이 이동하는데 주변의 수많은 전화가 울리고 메시지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쳐다보자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때 오렐리오와 줄리어스도 메시지를 받는다. 존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한다. 또한 존을 바우어리 킹에게 데려갔던 거지도 포함되어 있다. 존과 개가 센트럴 파크에서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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