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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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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멜로 / 로맨스, 스릴러

스페인

123분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페네로페 크루즈 - 야니스 역

밀레나 스밋 - 아나 역

이스라엘 엘레할데 - 아르투로 역

 
 
 
 

영화 패러렐 마더스 결말

아르투르는 자기 재단이 집단 무덤의 발굴을 승인했다는 소식과 자기 아내가 암 치료를 받고 회복되어 별거 중이라는 소식을 가지고 도착한다. 그와 야니스는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축하를 하고 아나는 질투한다. 아나의 어머니 또한 아나와 가까워지고 싶어 야니스에게 아나는 자기를 싫어하지만 자기는 아나가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길 원한다 말한다.

야니스는 아나에게 진실을 털어놓고 아나는 화를 내며 세실리아와 함께 밤에 떠나버리고 야니스는 실망한다. 그녀는 아르투로에게 전화를 해서 이 소식을 전한다. 아르투로는 야니스와 밤을 보내며 그녀를 위로한다. 다음날 아침 아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전화를 한다. 야니스는 여전히 세실리아를 보고 싶어 하고 그녀가 자신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말한다.

몇 달 후 야니스와 아르투로는 야니스의 고향으로 가서 아르토로는 생존한 사람들에게서 무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기 재단 팀과 발굴을 준비한다. 아나는 세실리아와 도착하고 야니스는 그녀에게 자신이 임신 3개월 차라 밝힌다. 아나가 아기 이름을 어떻게 지을 거냐 물어보니 야니스는 여자아이라면 아나, 남자아이라면 증조할아버지 이름을 따 안토니오라 지을 거라 말한다. 발굴은 성공적이었고 마을 사람들은 발굴된 무덤에 모여 자신들의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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