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닐라 스카이'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Vanilla Sky )

 

개요

미스터리, 스릴러, SF, 멜로 / 로맨스, 드라마

미국 

135분

 

감독

카메론 크로우

 

출연

톰 크루즈 - 데이비드 역

페넬로페 크루즈 - 소피아 역

카메론 디아즈 - 줄리 역

커트 러셀 - 맥케이브 박사 역

제이슨 리 - 브라이언 쉘비 역

노아 테일러 - 에드먼드 벤추라 역

​

 

 

영화 바닐라 스카이 줄거리

​

영화 바닐라 스카이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57220151​​

영화 바닐라 스카이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바닐라 스카이 결말

​

데이비드는 그날 밤 다친 얼굴로 돌아가는 악몽을 꾸고 깨어나 보니 옆은 소피아가 아니라 줄리가 누워 있었다. 소피아의 얼굴이었던 사진은 모두 줄리로 바뀌어 있었고 혼란스럽고 충격받은 그는 줄리를 질식시켜 죽이고 데이비드는 체포된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얼굴이 고쳐져 있지 않았고 자기가 다시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

맥케이브 박스는 데이비드와 인터뷰를 통해서 그가 악몽을 꿀 때마다 LE라는 이름을 떠올렸다는 걸 찾아낸다. LE는 생명 연장 회사였고 대표 디어본을 만나는데 생명 연장 사는 말기 질환 환자들이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치료법을 찾을 때까지 냉동 수면시키고 옵션으로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각몽을 선택하게 되면 자각몽으로 불리는 가상현실에서 정신만 살게 된다. 데이비드의 자각몽은 악몽으로 바뀌어 있었고 그는 기술지원팀을 외치며 방을 나간다. 맥케이브 박사, 경비들을 피해서 건물 로비로 가지만 건물 로비는 비어 있었고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나 그를 옥상으로 데려간다.

​

그는 자기가 기술팀의 에드먼드라면서 데이비드가 소피아와 클럽에서 헤어지고 다시 만나지 못했고 출판사는 아버지 동료에게 맡기고 자신의 얼굴을 고칠 수 있을때 깨워달라며 냉동 수면에 들었다. 데이비드는 바닐라 스카이를 이미지화하고 자기 성장 배경, 소피아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자각몽을 선택했는데 그의 무의식이 맥케이브, 줄리 같은 조재를 만들어 꿈속에서 그 요소들이 융합해서 자각몽에서 깨어나게 했다.

​

그들은 구름 위 높은 옥상에서 나타난다. 에드먼드는 데이비드에게 꿈속에 계속 살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려 꿈에서 깨거나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고 데이비드는 현실에는 없을 브라이언, 소피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뛰어내린다. 그리고 눈을 뜨라는 여자의 목소리에 데이비드는 눈을 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