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디오 스타'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Radio Star )

 

개요

코미디, 드라마

한국

115분

 

감독

이준익

 

출연

박중훈 - 88년 가수왕, 최곤 역

안성기 - 최곤 매니저, 박민수 역

최정윤 - 라디오스타 PD, 강석영 역

노브레인 - 이스트리버 역

정석용 - 박기사 역

윤주상 - 김국장 역

안미나 - 다방 종업원 김양 역

정규수 - 지국장 역

영화 라디오스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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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99350703

영화 라디오 스타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라디오스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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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 유일한 락밴드이자 최곤을 가수왕으로 숭배하는 이스트리버가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후의 희망곡'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방송이 되고 방송 100회 특집 공연도 성실한 방송 진행자로 거듭난 최곤의 사회로 진행된다. 최곤과 영월 방송국의 활약에 감탄한 김국장은 오후의 희망곡을 서울 본사 방송국에서 송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최곤과 같이 일한 강석영 PD를 본사로 불러들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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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곤이 대형 기획사와 계약 이야기가 오가고 기획사에서는 박민수가 최곤의 연예계 생활에 걸림돌이 된다는 발언을 하자 상처를 입고, 최곤도 박민수와 다투다가 심한 소리를 해서 떠나버린다. 최곤을 떠나고 아내 순영을 도와 김밥 장사를 하며 지낸다. 박민수를 그리워했고 기획사 사장의 이간질로 박민수가 떠난 걸 알게 된 최곤이 라디오 진행 중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를 하며 울먹인다. 그 모습을 보고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서 있는 최곤에게 박민수는 언제나처럼 미인을 흥얼거리며 우산을 건네준다.

 

 

라디오 스타

잠잠했던 88년도 가수왕 최곤. 매니저 속도 모르고 또 사고 치다.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그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까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지만,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까페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되는데…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겁없는 방송이 시작된다. 프로그램 명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하지만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피디와 지국장마저 두 손 두발 다 들게 만드는 방송이 계속되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청록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방송은 점차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 서로 눈빛만 보아도 알 것 같은 두 남자 때문에, 오늘 전국이 울고 웃는다.

평점

9.3 (2006.09.27 개봉)

감독

이준익

출연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정민준, 이성우, 정재환, 황현성, 윤주상, 정규수, 정석용, 지삼, 김지헌, 강산, 김장훈, 임백천, 신정근, 전기광, 이준익, 유채목, 김탄현, 김광식, 이재은, 조련, 우혜진, 조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