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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Hitman's Bodyguard )

by 다락실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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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코미디

미국

118분

 

감독

래트릭 휴즈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 마이클 브라이스 역

사무엘 L. 잭슨 - 다리우스 킨케이드 역

게리 올드만 - 두코비치 역

셀마 헤이엑 - 소니아 킨케이드 역

에로디 영 - 아멜리아 루셀 역

조아큄 드 알메이다 - 푸셰 역

로드 핼렛 - 아시모프 교수 역

크리스티 미첼 - 하르 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26288659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The Hitman's Bodyguard 개요 액션, 코미디 | 미국 | 125분 감독 패트릭 휴즈 출연 라이언 레이놀...

blog.naver.com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결말

네덜란드까지 오지만 연이은 실패로 초조한 두코비치의 킬러들이 작정한 듯 덮치지만 이번에도 실패한다. 소니아에게 간접적으로 꽃 선물을 한 다리우스는 아멜리아에게 책임을 돌렸던 자신을 반성하는 마이클 말을 듣고는 박장대소하는데 쿠로사와를 죽인 범인이 다리우스였기 때문이다. 그날 다른 암살 건을 해치운 다리우스가 활주로에 세워진 비행기를 보고 쿠로사와가 있어 한방을 쏜 것뿐이었다.

자신의 인생을 망친 게 고작 급작스러운 러키 샷 때문이란 걸 안 마이클은 울분이 폭발해 다리우스를 한 대 치고 앞으로 죽든 말든 상관 안 하겠으니 알아서 하라며 나가버린다. 이후 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주인에게 푸념을 늘어놓는데 이때 다리우스를 쫓던 두코비치 킬러들이 다리우스를 발견하고 길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암스테르담의 거리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지만 마이클은 신경 쓰지 않다 결국 어디론가 향한다. 도망친 다리우스와 그를 쫓는 킬러의 추격전 사이 헬멧을 눌러쓴 오토바이가 끼어든다. 역시 마이클이다. 그는 킬러들이 탄 차 사이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고 신고를 받은 경찰차들까지 설상가상 나타나 추격은 지체된고 결국 다리우스를 놓친다. 마이클은 구명보트를 타고 유유히 도망치는 다리우스의 뒷모습을 보고 웃는데 뒤에서 습격을 당한다. 바로 킬러들인데 다리우스 역시 마이클이 끌려가는 걸 보고 얼굴이 일그러진다.

킬러들은 마이클을 아지트로 끌고 가 다리우스가 어딨는지 말하라며 고문하는데 끝까지 모른다 하더니 갑자기 니 뒤에 있다 말한다. 열 받은 킬러가 고문의 강도를 올리려는데 킬러의 뒤에는 마이클을 쫓아온 다리우스가 서 있었고 다리우스는 킬러들을 모두 죽이고 마이클을 부축해 차에 태우고 도주 한다.

증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헤이그의 법정. 5분만 있으면 증인 불출석으로 재판이 무효화될 상황인데 구코비치의 변호사는 증인이 올 것 같지 않으니 끝내자 하는 순간 법정 문의 열리며 먼지투성이 마이클과 다리우스가 나타난다. 변호사는 마감시간이 끝났다며 재판을 끝내려 하지만 판사는 몇 초 남았다며 받아들이지 않고 다리우스는 두코비치의 범죄에 대한 증언일 시작한다.

또 다른 진실이 드러나는데 다리우스의 실제 이름은 다리우스 킨케이드가 아닌 다리우스 에반스. 다리우스가 들려준 교회에서 목사가 살해당한 이야기는 본인의 실제 이야기였고 살해당한 목사는 에반스 목사였다. 이후 모친이 로저 킨케이드와 재혼하며 지금의 성을 쓰게 된 것이다. 지켜보던 마이클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두코비치로부터 영국에 망명한 정적 암살을 의뢰받았지만 두코비치가 군인들에게 민감인 학살을 지시하는 걸 보고 거절했다 밝히는데 무고한 사람은 죽이지 않는 것이 철칙이기 때문이다. 

두코비치의 잔혹한 범행이 드러나고 두코비치는 근처 앉아있던 하수인과 눈빛을 교환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혐의를 인정하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소란을 떤다. 하수인은 어디론가 전화하고 플랜 B를 시행하라 지시한다. 법정 입구에는 거대한 트럭이 돌진하고 트럭 안에는 거대한 폭탄이 설치되어있었고 충돌로 컨테이너가 폭발하며 법정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 사이 두코비치의 옆에 있던 경관이 총을 뺏어 다리우스를 저격하지만 마이클이 달려들어 대신 맞는다.

재판장 인근 병원은 사고소식이 알려지며 발칵 뒤집힌다. 의사가 중대 의료 상황을 선포하고 사고 현장으로 응급헬기를 출동시킨다. 수상한 2인조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두코비치가 말한 플랜 B가 응급헬기를 탈취해 도망치는 것이었다. 헤이그는 역사상 악명 높은 독재자의 도주를 차단하기 위해 비행금지령까지 내려질 정도로 경비가 삼엄하지만 비상시 출동해야 하는 응급헬기는 관제탑에서 허가만 받으면 비행할 수 있기에 이 점을 노린 것이다.

응급헬기를 탈취하는 데 성공했고 두코비치를 태우고 도망가면 되는 상황이지만 부상을 입은 마이클을 뒤로하고 두코비치를 쫓던 다리우스가 이 광경을 보고 헬기를 타고 있던 하수인을 총으로 살해하고 헬기를 추락시킨다. 다리에 총을 맞고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기 하나 죽인다고 평생 사람을 죽인 킬러가 영웅이 될 줄 아냐 비꼬는 두코비치를 본 다리우스는 내가 그런 거 신경 쓸 거 같냐 비웃고는 자기 경호원을 쏜 대가라며 두코비치를 발로 차서 떨어트려버린다. 두코비치는 즉사한다.

그토록 찾던 간첩이 부국장임을 알게 된 아멜리아는 도망치는 부국장을 잡고 추궁하려던 찰나 부국장이 아멜리아를 죽일 심산으로 달려 들어 제압한다. 하지만 때맞춰 나타난 마이클이 부국장에게 총을 쏴 구사일생한다. 마이클은 아멜리아에게 이제는 아이돌 같은 연예인만 경호하겠다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아멜리아는 같이 생각해보자 말한다. 마이클은 총상을 치료하기 위해 실려가고 다리우스는 실려가는 마이클을 끝까지 따라다니며 나 홀로 집에 케빈 같다 놀린다.

사건이 모두 해결되고 감옥에 수감된 다리우스가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익숙한 술집이 나온다. 난장판이 되어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다리우스와 소니아, 일을 무사히 성공시킨 대가로 풀려난 소니아를 위해 다리우스는 결혼기념일 날 탈옥한 것인데 두 사람은 난장판이 된 술집에서 춤을 추며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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