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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이언맨1'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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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

미국

125분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 / 아이언 맨 역

테렌스 하워드 - 제임스 로드 역

제프 브리지스 - 오베디아 스탠 역

기네스 팰트로 - 버지니아 페퍼 포츠 역

레슬리 빕 - 크리스틴 에버하트 역

샤운 토웁 - 인센 역

페렌 테이어 - 라자 역

세이드 바드레야 - 압부 바카 역

클락 그레그 - 필 콜슨 요원 역

영화 아이언맨 줄거리

미 공군 소속 험비 3대가 아프가니스탄의 쿠나르 지역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그중 한대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CEO 토니 스타크가 미군 병사들과 동승하여 잡담을 나누던 중 한 병사의 제안으로 기념사진을 찍다 테러리스트들의 기습 공격을 받는다. 그를 호위하던 병력은 순식간에 전멸되고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피해 차량 밖으로 나온 토니는 바위 뒤로 숨지만 앞에 자신의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마크가 박힌 포탄이 날아와 폭발하며 중상을 입고 정신을 잃는다. 후에 정신을 타린 토니의 얼굴에는 천이 씌워져 있고 옆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아랍어로 대본을 읽는 소리가 들린다. 호니의 얼굴에 씌워진 천을 벗겨낸다.

토니가 납치되기 사흘전으로 돌아가 토니의 대학 동창이자 공군 중령 제임스 로드는 토니의 요청으로 시저스 호텔에서 아포지 상의 시상자로 나와 토니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려 했다. 하지만 토니는 시상식이 열리는 당시 카지노에서 유흥에 한창이라 인더스트리의 부회장 오베디아 스텐이 대신 트로피를 받는다. 로드는 시상식 후 카지노에서 놀던 토니에게 트로피를 전달해준다.

로드와 헤어지고 나오는 토니에게 베니티 페어의 기자 크리스틴 에버하트가 인터뷰를 요청한다. 토니는 응하면서 군수 연구 기금이 의학 발전 등 여러가지 기여를 한다며 인터뷰를 한다. 크리스틴은 이런 토니를 보고 매일 밤 연습하시는 거냐 묻고 토니는 한술 더 떠 오늘 밤 내가 연습하는 거 보러 오지 않겠냐 농담한다. 이후 자신의 저택에 크리스틴을 초대해 원나잇을 즐긴다. 자비스의 안내 음성을 듣고 깬 크리스틴은 저택을 둘러보다 토니의 비서 페퍼 포츠와 짧은 대화를 나누고 돌아간다. 크리스틴이 돌아간 후 페퍼는 지하 작업실에 있는 토니에게 이를 알리고 그에게 그림 매입과 MIT 강연 등의 스케줄을 전달하고 아프가니스탄 출장을 가야 한다 보챈다. 토니는 3시간 동안 대기해서 열 받은 로드와 전용기를 타는데 전용기에서 둘이 사케를 마시고 스튜어디스들이 음악에 맞춰 폴 댄스를 추는 걸 구경하며 출장길에서도 신나게 즐긴다.

아프가니스탄 바그림 공군기지에 도착한 토니는 리펄서 기술을 활용한 신형 미사일 제리코를 소개하며 시연회를 연다. 시연이 끈다고 오베디아와 영상통화를 하고 로드와 헤어지고 험비에 탑승한다. 그리고 테러리스트에 납치되고 현재로 시간이 돌아온다.

토니가 정신을 잃은 사이 그와 마찬가지로 테러리스트들에게 피랍되어있던 호잉센이 그를 수술해 심장에 박힌 포탄 파편 대부분을 제거한다. 그러나 심장에 여전히 일부 파편이 남아 파편이 심장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토니의 흉부에 자동차 배터리를 연결한 전자석을 심어둔다.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토니는 자신의 몸에 전자석이 박혀있는 걸 보고 경악한다. 옆에 있던 잉센에게 전자석이 박힌 경위를 듣고 자신이 갇힌 동굴 벽에 있는 CCTV를 발견한다. 토니는 호의를 베푸는 잉센을 의심했지만 서로 같은 처지인걸 알고 통성명하며 친해진다. 잉센은 자포자기한 토니를 깨우쳐준다.

토니는 잉센의 도움으로 손으로 아크 리액터의 주물 틀을 주조하고 가슴에 박혔던 전자석을 아크 리액터로 교체한다. 잉센은 자신과 토니를 납치한 테러 조직의 이름이 텐 링즈라고 알려주며 당신의 중요한 고객들이라 덧붙인다. 토니는 나머지 자재를 이용해 슈트를 만들기로하고 테러리스트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여러 장의 기름종이에 설계도를 그려 겹쳐 잉센에게 보여준다.

두사람은 작업실에서 최초의 아이언맨 슈트가 되는 마크 1 슈트를 제작하고 공학 지식이 없는 테러리스트들은 처음엔 미사일을 만들고 있겠거니 넘어가지만 갈수록 토니와 잉센이 만드는 것이 미사일과 다른 것임을 알게 되자 테러 조직의 두목 라자가 작업실에 난입해 왜 이리 늦냐 추궁하고 잉센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라 하니 라자는 잉센은 죽이려 하고 토니는 미사일을 만들려면 그가 필요하다 말한다. 라자는 내일까지 미사일을 만들라 협박한다.

시간이 촉박해지자 둘은 서둘러 슈트를 조립하고 본례 계획은 토니가 슈트를 착용하고 잉센을 엄호하며 나오는 것이지만 토니가 슈트를 착용하는 동안 CCTV로 작업실을 감시하던 라자가 토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고 부하 둘을 보내 토니의 행방을 확인하라 지시한다. 두 부하는 작업실 문을 열고 들어오려다 토니가 설치한 부비트랩이 폭발해 사망하고 당황한 라자가 모든 조직원들을 작업실로 보내자 잉센은 시간을 끌기 위해 동굴 밖으로 총을 난사하며 시간을 끌다 테러리스트들과 동굴 입구에서 맞닥뜨린다.

마크1이 기동을 시작하면서 작업실 내부 조명이 꺼지고 어두워진 작업실로 테러리스트 셋이 들어와 상황을 살피다 토니에게 당한다. 중간에 덤비는 테러리스들도 제압하고 팔이 벽에 걸리긴 했지만 떼내고 문을 부수고 빠져나온다. 나오던 중 토니는 입구에서 총에 맞고 쓰러진 잉센은 발견한다. 라자가 기습 공격을 하지만 토니는 이를 피하고 미사일을 날려 라자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동굴 벽을 무너뜨린다. 토니는 살아서 가족을 봐야 하지 않냐 같이 나가자고 하지만 잉센은 가족들이 다 죽었다며 이제 볼 수 있게 되었다 말하고 토니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토니는 동굴 밖에 모인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막고 역공을 펼치지만 슈트도 조금씩 망가진다. 하지만 양쪽 팔에 달린 화염방사기로 테러리스트들의 기지를 불태우고 주변에 널린 포탄에 불을 붙이고 비행기능을 사용해 폭발 직전에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비행 조종에 실패해 마크 1은 착륙에 실패하고 완전히 박살 난다. 토니는 사막을 헤매다 로드가 데려온 미군에게 구조된다.

구출된 토니는 치즈버거를 먹으며 기자회견을 연다. 오베디아는 돌아온 토니를 맞으며 기자회견 연단에서 다 같이 앉아 진행하자며 기자들을 바닥에 앉힌다. 토니는 기자회견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며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군수 산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오베디아는 기자들을 진정시키고 회사 내의 아크 리액터 앞에서 토니를 만난다. 오베디아는 토니에게 젖병이라도 만들 거냐 따지다 토니의 가슴에 있는 아크 리액터를 보고 이걸로 주주들을 구슬리자 제안한다.

저택으로 돌아온 토니는 페퍼를 불러 아크 리액터를 교체해주는걸 도와달라 한다. 페퍼에게 안전하니 안심하라 하고선 속의 구리선이 빠지자 곧 심장마비가 올 거라 말한다. 아크 리액터 교체 후 토니는 페퍼에게 구형 리액터를 버리라 하지만 페퍼는 유리상자 안에 스탠드를 넣고 위에 꽂아 넣어 장식품으로 만들어 토니에게 돌려준다. 토니에게 따뜻한 심장이 있다는 증거라는 문구를 새긴다.

토니는 로드를 찾아가 큰건을 준비하고 있는데 함께 할 수 있냐 묻지만 로드는 자네가 해야 할 건 군수 산업을 다시 시작하는 거라 대답한다. 토니는 비밀리에 마크 2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라자가 부하들을 동원해 마크 1의 잔해를 회수한다. 토니가 한창 마크 2 슈트를 설계하고 리펄서 장치를 달아 시험하려던 때 페퍼가 작업실로 내려와 무기는 다시 만들지 않겠다면서요?라고 묻자 비행장치라고 둘러대고 주주들을 만나고 온 오베디아에게서 나서지 말고 가만있으라는 말을 듣는다. 오베디아는 토니의 작업 상황을 보고 싶어 하지만 토니는 거부하고 작업을 계속한다.

토니는 마크2의 팔, 다리 부분을 먼저 만들어 비행 테스트를 여러 차례 거듭해 마크 2를 완성한다. 말리부 해변에서 마크 2를 착용하고 시험 비행을 하던 토니는 계속 상승하다가 슈트가 얼어붙어 죽을뻔하기도 한다. 시험 비행이 끝나고 토니는 페퍼에게 케이스에 담긴 구형 리액터를 받는다. 텐 링즈는 회수한 마크 1 잔해를 모아 복원하는 데 성공한다. 토니는 결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슈트의 재질을 티타늄으로 교체하고 뉴스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주최된 소방관 자선 행사에 나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마크 3가 온통 금색인걸 보고 자비스에게 빨간색을 섞어 도색하라 하고 소방관 자선 행사에 나간다.

행사에 필 콜슨을 만난 토니는 인터뷰 일정을 조절한다는 핑계로 페퍼와 춤을 춘다. 여기서 페퍼의 마티니를 주문을 대신 하러 간 토니는 크리스틴을 다시 만나는데 그녀에게 잉센의 고향 굴미라가 텐 링즈에게 공격당한 것과 오베디아가 그동안 자신 몰래 테러 조직과 무기를 암거래한 사실을 알게 된다. 토니는 오베디아에게 따지지만 오베디아는 이미 법원 가처분 명령까지 신청해 놓고 토니를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시키려 한다.

뉴스를 통해 굴미라의 참상을 본 토니는 테스트 삼아 장착중이던 마크 3 슈트의 팔 부분을 보고 작업실 전등을 향해 추진 시스템을 가동하고 테스트 삼아 유리에 사용해보고 리 펄서 건 기술을 습득하고 마트 3 슈트를 착용하고 굴미라로 향한다. 굴미라에서는 테러리스들이 민간인 학살과 부녀자 납치 등의 악행을 벌이고 있었고 현장에 도착한 토니는 테러리스트들을 압살하고 몰래 무전하려던 수장을 민간인 앞에 던져주고 텐 링즈가 가지고 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를 모조리 파괴한다.

토니가 텐 링즈를 발살내는 동안 미군은 굴미라 지역에서 이상한 비행체를 발견하고 F-22 2대를 출격시킨다. 상황을 보고받은 로드는 토니에게 연락을 하지만 토니는 둘러대기만 하고 사실은 밝히지 않는다. F-22에 쫓기던 토니는 결국 실수로 1대를 추락시키고 추락하던 중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죽일뻔한 조종사를 구해준다. 나중에 로드에게 비행체의 정체가 자신임을 밝힌다. 

로드는 굴미라에서 발생한 공군이 추락은 훈련 중 사고였다며 토니의 비밀을 지킨다. 오베디아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어디론가 가고 굴미라에서 돌아온 토니는 슈트를 벗는데 애를 먹고 이 모습을 페퍼에게 들킨다. 텐 링즈의 막사에는 누군가가 도착하는데 바로 오베디아 스텐. 오베디아는 라자의 안내로 마크 1을 직접 보고 라자는 오베디아에게 이런 것 대여섯 대만 있다면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고 설계도를 줄 테니 몇 개 만들어 달라 한다. 오베디아는 국소마비 장치를 발동시켜 라자를 제압하고 라자와 부하들을 오베디아의 경호원들에 의해 사살되고 오베디아는 회사에 있는 대형 아크 리액터 밑의 16구역에 비밀 연구소를 만들라 지시한다.

 

 

 

 

 

영화 아이언맨 결말

마크3를 수리하던 토니는 페퍼에게 오베디아의 암거래 내역을 구해줄 것을 부탁한다. 페퍼는 거절하지만 토니나 내가 파괴를 일삼아 무기를 팔 때는 옆을 지키고 나 때문에 위험해진 사람들을 돕겠다니 떠나냐는 말에 결국 돕기로 한다. 페퍼는 오베디아의 집무실에 침입해 그의 컴퓨터 거래 내역을 확인하던 중 텐 링즈에게 붙잡혀 협박당하는 토니의 영상을 보고 토니 납치 사건 배후에는 오베디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베디아가 집무실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위기에 처하지만 신문으로 USB를 가리고 현장에서 들키는 건 피한다. USB에 정보를 다운로드하고 빠져나와 콜슨 요원과 접선한다.

오베디아는 자신이 만든 슈트에 필요한 아크 리액터를 만들기 위해 연구원들을 닦달하지만 토니 외에는 아크 리액터를 제작할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국소 마비 장치로 토니를 무력화시키고 그의 가슴에 아크 리액터를 뽑아간다.

로드는 페퍼의 요청으로 토니의 안부를 확인하러 가고 페퍼는 쉴드 요원들과 16구역 조사에 나선다. 오베디아는 자신이 개발한 슈트 아이언 몽거에 아크 리액터를 연결하고 토니는 지하로 내려가 페퍼가 버리지 않고 남겨준 구형 아크 리액터를 간신히 장착하는 데 성공한다. 로드는 토니의 마크 3을 보고 감탄하고 도울 게 있냐 물으니 하늘을 비워두라 한다.

페퍼와 콜슨을 비롯 쉴드 요원들이 문을 부수고 16구역에 침입하자 오베디아는 아이언 몽거에 탑승한다. 오베디아는 쉴드 요원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페퍼를 죽이려 하지만 마침 도착한 토니에 의해 저지당하고 토니와 오베디아의 결투가 시작된다. 아크 리액터의 동력이 약했던 토니가 밀리고 토니는 마크 2를 테스트하던 기억이 떠올라 공중으로 올라가고 오베디아도 쫓아와 토니의 다리를 잡지만 아이언 몽거는 결빙 문제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아 토니는 오베디아의 헬멧을 때려 떨어뜨린다. 공군 측에서 괴생명체가 발견했다고 출격시키려 하지만 로드는 그냥 훈련 중이라며 제지한다.

회사 건물 옥상으로 떨어진 토니는 오베디아의 기습으로 위기에 처하고 페퍼에게 대형 아크 리액터를 폭주시킬 것을 부탁한다. 토니는 플레어로 오베디아의 시야를 교란시키고 아이언 몽거의 주요 장치들을 무력화시키지만 오베디아에게 붙잡혀 아크 리액터 위의 유리 천장으로 떨어지고 오베디아의 무차별 사격을 받지만 망가진 슈트로 방어한다. 페퍼는 토니가 아직 옥상에 남아 있어 버튼을 누르는 것을 망설이는데 결국 토니의 지시에 따라 누른 게 된다. 아크 리액터에서 에너지가 폭주하면서 토니는 옥상 구석으로 튕겨 나가고 시스템 고장으로 온몸을 개방하고 있던 상태에서 에너지를 정면으로 맞은 오베디아는 기절하고 추락 후의 충격으로 아크 리액터가 폭발해 사망한다.

다음날 신문에 등장한 마크3를 본 사람들은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붙인다. 콜슨 요원은 토니에게 오베디아 스탠은 경비행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고 토니는 요트에 있던 것으로 꾸미고 아이언맨은 토니가 고용한 경호원 겸 장비 테스트 요원으로 신분은 회사 기밀이라 말하라 조작된 54가지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준다. 토니는 와중에 페퍼에게 대시하지만 페퍼는 토니와 춤추던 날 혼자 남겨진 것 때문에 무시한다. 토니는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낭독하려다 크리스틴의 질문에 횡설수설하고 콜슨이 준 메모를 들고 있다가 내려놓고 이렇게 말한다.

I'm Iro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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