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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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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프랑스 

121분

 

감독

셀린 시아마

 

출연

아델 하에넬 - 엘로이즈 역

노에미 메를랑 - 마리안느 역

루아나 바야미 - 소피 역

발레리아 골리노 - 백작 부인 역

크리스텔 바라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391887358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결말 (스포 O)

PORTRAIT DE LA JEUNE FILLE EN FEU, Portrait of a Lady on Fire 개요 드...

blog.naver.com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다음날, 마리안느와 엘로이즈는 첫 키스를 나누고 그날 밤, 사랑을 나눈다. 그 후 며칠간 뜨거운 사랑을 나누지만 백작부인이 돌아와 그 사랑을 끝낼 수밖에 없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를 기억하기 위해 그녀를 스케치하고 엘로이즈는 자신의 책 28페이지에 마리안느를 그려달라 한다. 백작부인이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만족해하고 다음날 아침 마리안느는 작별을 고한다. 마리안느가 집을 막 떠나려는데 엘로이즈가 돌아보라 말한다. 마리안느는 몸을 돌려 웨딩드레스 입은 엘로이즈를 바라본다.

현재, 마리안느는 그 이후 엘로이즈를 두 번 더 봤다 말한다. 첫 번째는 미술 전시회에서 초상화가 걸려있었는데 엘로이즈가 옆에 아이를 두고 28페이지가 보이는 책을 몰래 들고 서있었다. 두 번째는 밀라노의 콘서트, 엘로이즈는 마리안느의 건너편 발코니에 앉아 있었다. 마리안느는 감정이 북받친 엘로이즈를 지켜보다 몇 년 전 자신이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오케스트라가 빠르게 연주하는 걸 들으며 눈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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