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승의 은혜'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공포, 스릴러

한국 

93분

 

감독

임대웅

 

출연

오미희 - 박선생 역

서영희 - 남미자 역

여현수 - 이세호 역

이지현 - 조순희 역

박효준 - 허달봉 역

이동규 - 김명호 역

장성원 - 유정원 역

유설아 - 오은영 역

 

영화 스승의 은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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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승의 은혜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351169490

영화 스승의 은혜 줄거리 결말 (스포 O)

 

 

영화 스승의 은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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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말한 사건은 모두 정원이 혼자 당한 것이고 스승의 날 편지를 드렸다가 망신당하고 운동회 때 넘어져 따귀를 맞고 뚱뚱하다 놀림당한 것 모두 정원이 혼자 당했다. 선생님, 친구들 모두 정원을 놀렸고 정원이 초경을 한 것도 똥 쌌다며 오해해서 내쫓았다. 격분한 정원의 엄마가 선생님에게 따지러 학교에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되어 장애인으로 살다가 몇 해 전 돌아가셨다. 그리고 정원을 제외하면 모두 대기업 사원, 판사, 야구선수, 모델, CEO 등 잘나가는 인생의 성공자라 매년 박선생님과 동창회를 즐겼다. 하지만 최근은 하반신 마비로 몸이 불편한 박선생님을 정원이 돌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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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복수를 결심하고 동창회 날에 독을 탄 복분자주, 케이크로 복수를 시행했다. 박선생님의 집에는 독극물이 보관되어 있었고 모든 음식에 독을 탄 것으로 보인다. 피아노를 연주하던 정원이 죽어가는 친구들을 선생님이 보는 앞에 확인 사살을 하고 정원과 박선생님은 병원에 실려간다. 박선생님에게 자신의 초경, 엄마의 교통사고에 대해 말하고 자살을 한다. 그리고 선생님이 타고 있던 휠체어도 덩그러니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