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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Sicario )

by 다락실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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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 

121분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밀리 블런트 - 케이트 메이서 역

베니시오 델 토로 - 알레한드로 역

조슈 브롤린 - 맷 그레이버 역

빅터 가버 - 데이브 제닝스 역

존 번탈 - 테드 역

다니엘 칼루야 - 레지 웨인 역

제프리 도노반 - 스티브 포싱 역

라울 트루질로 - 라파엘 역

 

영화 사키리오: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85384169

 

영화 사키리오: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Sicario 개요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121분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밀리 블런트 - 케...

blog.naver.com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결말

이 작전의 진짜 목표는 통제 불능의 강력 범죄를 일으키며 마약 파는 소노라 카르텔의 보스를 비합법적 수단으로 암살하고 과거 냉전 시대 때 미국 정부와 CIA에게 고분고분하게 굴면서 적당한 장사만 한 콜롬비아 메데인 카르텔에게 다시 패권을 넘겨 주기 위한 공작이었다. 맷은 세계 인구 20%를 설득해 마약을 끊게 할 수 없다면 질서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이고 이 바닥이 원래 그런 곳이라고 털어놓는다. 알레한드로가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서 왔다 했을 때 케이트는 콜롬비아 정부에서 파견된 요원이라 짐작했지만 알레한드로는 메데인 카르텔의 연줄을 타고 온 인물이었다. 케이트를 데려온 이유는 그녀가 유능해서가 아니라 미국 영토 내에서 CIA, 미군만으로 활동하는 것이 불법이라 국내 담당 FBI 요원의 동행이 필요해서였다. 법학 학위 소유자 케이트의 파트너 레지 대신 케이트가 지명당한 것도 레지가 케이트보다 법을 들먹이며 따질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맷의 수사팀에서 케이트는 겉치레일 뿐이었다. 그래서 맷, 알레한드로가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고 실상을 파악한 케이트는 사실대로 보고할 거라고 맷에게 통보한다.

그런데 알레한드로는 메데인 카르텔과 관련만 있지 카르텔 소속은 아니고 사적 복수를 할 목적으로 작전에 참여했다. 알레한드로는 과거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 지방검사였는데 소노라 카르텔에 의해 아내가 참수당하고 딸은 염산통에 던져져 살해당했고 알레한드로는 소노라 카르텔에게 복수할 수만 있다면 누구에게 고용되든 간에 상관 않는 괴물을 잡는 괴물이 되었고 메데인 카르텔을 통해 CIA까지 연줄이 닿아서 고용된 것이다. 알레한드로의 동기는 사적이었지만 복수의 대상 소노라 카르텔 보스가 CIA가 노리는 공식 작전 목표물이라 이해관계가 맞아 작전에 참여시켰다. 알레한드로는 멕시코로 넘어가 미국 정찰기의 지원을 받으면서 실비오, 메뉴엘을 사살하며 파우스토의 저택에 침입한다. 저녁식사하던 파우스토 가족에게 다가가는데 파우스토는 알레한드로를 알아보고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다면서 알레한드로의 아내와 딸을 일에 대해 변명하지만 알레한드로는 냉담하게 자기에게는 개인적인 감정이라고 말한다. 파우스토는 아이들만은 살려달라 하고 그의 아내는 긴장한다.

알레한드로는 신을 만나러 갈 시간이라면서 파우스토의 두 아들, 아내를 죽이고 충격에 휩싸인 파우스토가 알레한드로를 쳐다보자 알레한드로는 파우스토에게 총을 두 번 쏴 죽인다.

작전 완료된 뒤 알레한드로는 케이트가 묵는 호텔에 가서 발코니에 서있는 케이트에게 한동안은 발코니에 서있는 건 안 하길 추천한다면서 안에 들어오게 한다. 케이트는 겁에 질려있고 알레한드로는 당신은 겁에 질리면 아이 같다면서 그들이 빼앗아간 자기 딸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껏 해온 작전은 합법적이었다는 진술서를 내놓고 서명하라 한다. 케이트는 서명할 수 없다며 울며 거절하자 알레한드로는 케이트의 총으로 케이트를 겨누고는 자살 당할 수 있다면서 한쪽 손으로는 눈물을 닦아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총을 겨누면서 서명을 기어이 받아낸다. 알레한드로는 이곳은 이제 무법천지인 늑대들의 땅이라며 당신은 늑대가 아니니 아직 법이라는 게 존재하는 작은 도시에 가서 지내라 하고 들고 있던 총을 분리해 던지고 서명 받은 문서를 가지고 떠난다.

케이트는 테라스에 서서 떠나는 알레한드로에게 총을 재결합해 겨누지만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실비오의 아들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다 어머니와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축구하고 멀리서 들리는 총성에 굳어 있다가 다시 축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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