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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증인'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innocent witness )

by 다락실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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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29분

 

감독

이한

 

출연 

정우성 - 순호 역

김향기 - 지우 역

이규형 - 희중 역

엄혜란 - 미란 역

장영남 - 현정 역

정원중 - 병우 역

김종수 - 만호 역

 

영화 증인 줄거리

 

영화 증인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57966389

 

영화 증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innocent witness 개요 드라마 | 한국 | 129분 감독 이한 출연 정우성 - 순호 역 김향기 - 지우 역 이규형 ...

blog.naver.com

 

 

영화 증인 결말

 

 

2차 공판이 열리고 임지우는 증인으로 출석한다. 증인석에서 임지우는 괴로워하는데 이희중 검사가 뭐가 괴로운지 물어보니 벽 시계를 가리키며 초침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말한다. 검사는 시계를 멈춰달라 요청하는데 판사는 어이없어하면서도 요청을 받아들인다.

재판이 열리게 되고 이병우 변호사는 임지우의 사물 인식능력, 특히 표정 읽는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증인으로서 자격이 부족하다 주장하는데 양순호 역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의 말만 믿고 피고인에게 죄를 단정하기 어렵다 말하다가 검사의 반문에 흔들려 임지우를 자폐아라고 칭한다는 걸 실수로 정신병자라 말해서 임지우와 임지우의 엄마에게 상처를 준다. 재판이 끝나고 임지우는 퀴즈 시간 5시에 양순호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가 정신병자냐 묻는다. 죄책감을 느낀 양순호는 사과하려 하지만 임지우는 전화를 끊는다. 양순호가 사과하려고 임지우의 집에 찾아가지만 임지우 어머니는 임지우가 재판 끝난 후 자기가 정신병자냐 계속 물어본다며 양순호를 비난하고 문을 닫는다.

재판에서 임지우는 증인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임지우의 증언 역시 증거로 채택되지 못해 오미란은 무혐의 판정을 받게 된다. 재판이 끝난 후 양순호는 오미란과 방청석에 앉아있던 김만호의 시선이 마주치고 두 사람의 표정이 변하는 걸 목격한다. 오미란은 감옥에서 나오고 오미란과 같이 나오면서 양순호는 검찰 측에서 항소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오미란이 말한다.

"오메, 징하게 추접스럽네이"

 

미란은 아들을 보러 간다고 한다. 순호가 가족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미란은 아들처럼 여기는 아이가 있다고 얼버무린다. 사실 미란은 아들이 있는데 장애인 보호시설에 있었고 죽은 김은택은 정기적으로 그 시설에 후원해온 후원자였다. 미란 입장에서는 아들 후원자가 사망한것인데 미란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미란은 순호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1심 재판에서 무혐의 판결이 나자 실수로 그 말을 한것이다. 양순호는 뭔가 석연치 않음을 알고 숨겨져있던 사실들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한다. 김은택은 자신이 죽으면서 자신의 전재산을 장애인 보호시설에 기부하기로 했었고 유언에 대한 공증은 아직 하지 않은상태였다. 자신이 일하기로 한 회계법인의 대표이자 김은택의 아들인 김만호는 자신에게 회사사정이 어렵다는 말도 했었다. 사건 전후관계에 대한 그림을 완성시켜가는 순호를 괴롭히는것은 변호사는 의뢰인의 비밀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것

며칠 뒤 비오는날 우산없는 지우에게 신혜는 미안하다 말하며 우산을 주고 자신은 비맞으며 뛰어간다. 지우가 혼자 있을때 미란이 나타나서는 더이상 어른들 일에 끼어들지말라 협박하고 지우는 충격으로 쓰러진다. 사실을 알게된 지우 어머니는 분노해 더이상 재판에 지우를 관여시키지 말라한다. 이희중인 지우가 다시 증인으로 한번만 나와달라하는데 어머니는 거절한다. 하지만 희중이 떠나고 지우는 어머니에게 증인이 되고싶다고말한다. 나는 말을 잘하지만 변호사는 될 수 없을거에요. 하지만 증인이 되어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싶어요.

 

재판을 앞두고 검사가 이희중에서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데 희중은 순호에게 로펌에서 손을 썼을거라말한다. 임지우를 가장 잘 이해하는 이희중 검사가 없는 상황에서2심 재판이시작되고 지우는 '파란색'옷을 입고 증인석에 나온다. 순호가 증인에게 질문할 차례가 되었을때 시간은 4시 57분 순호는 재판장에게 증인이 안정할 수 있도록 3분만 기다려달라 요청하고 판사는 수락한다. 오후 5시가 되고 순호와 지우가 매일 전화로 퀴즈와 정답을 얘기하던 그 시간 순호는 지우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울, 문제 하나 풀어볼까? 네, 좋아요!

순호는 지우가 두가지 특성 첫번째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다는것 / 두번째 기억력이 엄청나게 좋다는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문제를 낸다.

첫 번째는수많은 점이 있는 손수건을 보여주고 점이 몇개인지 맞추는것과 두번째 법정뒤쪽에있는 법정경위에게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방청객이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작은소리로 말하게 하고 지우가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는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순호는 지우에게 사건있던날 오미란이 했던 말이 몇글자냐 물어본다. 지우는 108글자라고 답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이병우는 양순호가 변호인의 의무를 위반하고있다며 판사에게 재판을 중지시킬것을 요구한다. 판사는 생각하다 양순호에게 괜찮겠냐 질문한다. 양순호가 최악의 경우에는 변호사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기때문 이에 순호는 괜찮다고 답하고 판사는 양변의 의무위반에 대해서는 다른 재판에서 다루고 지금은 이 이야기를 들어보고싶다고 말하고 재판을 계속한다. 양순호는 지우에게 오미란이 했던 말을 따라해보게하고 지우는 녹음기처럼 정확한 말투로 오미란이 그 사건당시 했던말을 따라한다. 이병우는 재판을 강제중지시키려다 판사에 의해서 퇴장당하고 양순호는 오미란에게 진실을 말해줄것을 요구한다. 자백하면 형량이 줄어든다고 누가 살해 지시했냐 물어보니 오미란은 김만호가 했다 말하고 김만호는 바로 이희중에게 검거된다.

지우의 생일파티 몇몇 친구들과 이희중, 양순호도 함께있다함께 있다. 지우어머니 말로는 지우가 순호를 꼭 초대하고싶어했다고한다. 정원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 나누며 지우가 특수학교로 전학갔다고 특수학교 친구들은 다 이상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정상인척 할 필요가 없어 좋다고 한다. 순호는 지우에게 앞으로 오래 못올수도있을것 같다며 생일 선물로 논리퍼즐책과 종이에싼 원통형 물건을 준다. 지우에게 인사를 한 순호가 지우집을 나설때 지우는 순호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고 순호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라 답한다. 달려와 순호를 안고 들어가는 지우. 지우는 순호가 준 종이에 싼 생일 선물을 풀어보는 데 생일 축하 카드와 파란 젤리가 가득 들어있는 유리병이다. 창밖에는 눈이내리고 지우는 창가로 가 하늘을 올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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