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국의 아이들'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코미디

이란

87분

 

감독

마지드 마지디

 

출연

레자 나지 - 알리 부 역

아미르 파로크 하스미얀 - 알리 역

바하레 세디키 - 자흐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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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의 아이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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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여동생 자흐라의 분홍색 구두를 수선하러 갔다가 수선을 마치고 구두를 가지고 온다. 감자를 사려고 구두를 내려놓는데 한 노숙자가 신발이 버려진거라 생각해 그냥 가져간다. 알리는 신발을 찾으려고 하다가 채소가 담긴 바구니를 넘어뜨려 식료품점에서 쫓긴다.

알리의 가족은 남 테헤란 근처에 사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걸 두려워한다. 그들의 집주인은 집세가 5개월이나 밀려 알리의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알리는 신발을 잃어버린걸 동생 자흐라에게 말하고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자흐라는 알겠다고 한다.

그날 밤 알리의 아버지는 아픈 엄마를 돕지 않았다고 알리를 꾸짖는다. 남매가 숙제를 하면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논의한다. 알리는 컨버스 운동화가 있었는데 이 운동화를 돌려가며 신을 생각을 한다. 자흐라는 알리의 컨버스 운동화를 아침에 학교에 신고곴다가 정오에 알리에게 돌려주면 알리가 오후 수업에 그 신발을 신고 가는것이다.

알리는 시험을 잘 쳤는데 선생님이 시험 잘 친 다른반 아이들과 알리에게 금색 펜을 선물로 준다. 알리는 신발 잃어버린게 미안해서 동생 자흐라에게 볼펜을 준다. 하지만 알리는 자흐라와 신발을 돌려신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계속 지각을 한다. 교장선생님은 알리를 무시하고 경고하면서 아빠 따라가서 돈이나 벌어라고 한다. 알리는 눈물흘리고 선생님은 알리가 우는걸 알아차리고 교장 선생님에게 알리가 반에서 1등이니 이 아이에게 한번 만 더 기회를 달라고 설득을 하고 교실로 돌아온다.

어느날 자흐라는 다른 반에서 로야라는 친구가 자기가 잃어버린 분홍색 구두를 신고있는걸 발견한다. 수업이 끝나고 자흐라는 몰래 로야의 집에 따라간 뒤 알리를 데려오는데 숨어서 지켜보다가 로야의 아버지가 장님이라는걸 발견하고 그냥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로야가 시험을 잘봤다며 그의 아버지는 새 보라색 신발을 사주고 로야는 자흐라의 분홍색 구두를 버린다. 자흐라는 새 친구로 부터 이 사실을 알고 실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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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의 아이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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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의 아버지는 더 많은 돈을 벌려고 안달이 나 정원 가꿀 장비를 빌려서 알리와 북테헤란의 부유한 교외에 가서 정원 일을 찾는다. 그들은 큰 성공 하지 못하고 여러곳을 다니는데 알리는 긴장하면 말 못하는 아버지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마침내 그들은 알리레자라는 여섯살 짜리 소년이 할아버지와 사는 저택에 오게된다.

알리가 알리레자와 놀아주고 아빠가 일을 한다. 알리레자의 할아버지의 후안 인심에 알리의 아빠는 놀라서 기뻐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알리는 자흐라가 새 신발을 신울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그들의 아버지가 부상을 입으며 신발을 사겠다는 꿈을 접는다.

마침내 알리는 많은 학교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4km 마라톤에 대해 알게된다. 3등 상이 캠프 일주일과 운동화 한켤레였다. 알리는 여기서 3등을 해서 자흐라를 위한 새 신발을 타겠다 마음먹는다. 하지만 경주에서 열심히 달려가던 알리는 실수로 1등을 하고 만다. 알리는 자흐라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간다. 마라톤에 대해 자흐라에게 말하기 전에 엄마가 알리를 부른다.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고 사온것 중에는 흰색, 분홍색 신발 한켤레가 있었다. 알리는 경주에서 찢겨진 운동화 때문에 물집이 잡힌 발을 물에 담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