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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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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릴러

한국

91분

 

감독

김회근

 

출연

박병은 - 한병도 역

김홍파 - 백동일 역

김법래 - 송찬혁 역

한수연 - 나유미 역 | 전역산 - 양기태 역

박현지 - 이은지 역 | 최장원 - 윤구희 역

차명욱 - 박필만 역 | 신린아 - 한연우 역

이재순 - 장모 역 | 이동희 - 박씨 역

설지윤 - 박씨 부인 역 | 박지환 - 김주원 역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줄거리

청계천 절벽에서 나유미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나유미는 한승 벤처캐피털의 간부였고 한병도의 아내였다. 그녀는 죽기 전에 송찬혁이 웃으면서 그녀의 옷 안에서 뭔가를 가지고 갔는데 바로 백동일 회장의 횡령에 관한 자료였고 송찬혁은 회장에게 자료를 준다. 백동일 호장의 비리 문제가 커지자 상황이 잠잠할 때까지 밀항하기로 하고 한병도는 아내 나유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병원에 찾아오지만 사실을 믿지 못한다. 타살 흔적이 없어서 경찰은 실족사 판단을 하는데 형사 둘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물증 없이 심증으로만 수사를 하기는 힘들다. 한병도는 백동일 회장의 비리가 터졌을 때 나유미의 시체가 발견돼 회장과 아내의 사망이 연관 되어있다 생각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백동일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한다는 소식을 들은 한병도는 백동일 회장을 따라간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부하들은 욕심을 부리다 송찬혁에게 죽임 당하고 한병도는 자신의 아내를 죽였다고 믿는 백동일 회장을 간발의 차로 놓친다. 송찬혁은 한병도의 딸 한연우를 납치하는데 한병도는 미리 알고 경찰에게 연락해둬서 딸은 병원으로 가고 송찬혁은 도망치는데 송찬혁은 또 누군가에게 죽임 당한다.

그래도 의심스러워 사건을 남몰래 추적하고 있던 김주원 형사는 한병도와 백동일 회장의 계획을 눈치채게 된다. 백동일 회장은 배에서 자기가 데리고 다니던 젊은 운전기사 머리를 망치로 깨고 물에 불어 시체가 발견되면 자기가 죽었다고 언론에서 발표할 거라 생각하고 자기 신분증을 운전기사의 옷에 넣고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다. 그런데 백동일 회장은 회장을 뒤따라온 한병도에게 죽임당한다.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결말

한병도는 백동일 회장과 아내 나유미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자기 딸이라 믿고 있던 한연우가 백동일 회장의 딸이라 생각하고 나유미를 한병도가 죽인 것이다.

한병도는 병원에서 백색증은 유전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나유미와 자신은 백색증이 아니라 딸이 백색증이 있다면 당연히 백색증이 있는 백동일 회장의 자식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간호사가 한연우의 머리가 검은색으로 염색된 것 같다 말하는데 한연우는 울면서 엄마가 염색한 사실을 말하지 말랬다고 한다. 악기 수리공 한병도는 가게에서 힘 없이 바이올린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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