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

 

모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DR-800C

 

개요 

서부, 모험

이탈리아, 미국

165분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출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질 맥베인 역

헨리 폰다 - 프랭크 역

제이슨 로바즈 - 체옌 역

찰스 브론슨 - 하모니카 역

가브리엘레 페르제티 - 모튼 역

파올로 스토파 - 샘 역

우디 스트로드 - 스토니 역

잭 얼람 - 스네이키 역

키넌 윈 - 보안관 역

프랭크 울프 - 브렛 맥베인 역

리오넬 스탠더 - 바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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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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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48495180

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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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는 프랭크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하모니카의 남자는 사실 예전에 어릴 적 프랭크가 살해했던 남자의 동생으로 형을 자기 어깨 위에 올려놓고 목을 매달아서 아래에 있는 자기가 지쳐서 쓰러지면 형을 죽게 한 뒤 사라져서 프랭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찾아왔던 것이다. 그때 프랭크가 형을 살리기 위해 버티려 애쓰는 그의 입에 하모니카를 억지로 물리고 불어 보라 했고 목이 매달린 형은 프랭크를 저주하며 동생을 발로 밀쳐내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하모니카의 남자는 결국 복수를 끝내고 질에게 집의 모형이 맥베인이 사들인 땅에 지어질 마을이었다는 걸 알려주고 경매로 사 온 마을을 다시 질에게 돌려준다. 이윽고 마을이 완성되면 대지주가 될 질에게 행운을 빌어주며 하모니카의 남자와 샤이엔 둘이 그곳을 떠난다.

 

그런데 그때 모튼 일당과의 총격전에서 총을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었던 샤이엔이 쓰러지고 하모니카는 그의 주검을 말에 태워 거둬준다.

 

모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DR-800C

영화는 서부 개척시대의 어두운 부분을 잘 보여줬고 시대를 살다 사라져가는 총잡이들의 무미건조하고 숨 막히는 시대적 분위기도 잘 표현한 작품이다.

하모니카의 남자는 끝내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고 오로지 형을 죽게 만든 프랭크를 향한 복수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테마곡인 'a man with Harmonica'만 불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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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OST로 스파게티 웨스턴 팬들에게 호병을 받고 있는데

하모니카의 남자 테마 'a man with harmonica'와

질의 테마 'L'America Di Jill' 이 두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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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 말고도 여러 유명한 OST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cheyenne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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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미국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바로 그 이유는 헨리 폰다라는 배우는 선한 미국인 가장 배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는 천하의 나쁜 놈 프랭크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헨리 폰다는 이런 배역을 하는 게 배우라며 이탈리아에서 나온 웨스턴 영화에 더 많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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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스파게티 웨스턴인데 스파게티 웨스턴이란 기존의 정형화된 미국 서부 영화의 틀을 깬 6070년대 이탈리아산 서부영화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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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웨스턴은 3050년대 호황을 누린 서부영화로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이 존재하고 주인공이 악당을 통쾌하게 물리치는 미국식 영웅주의와 개척정신을 다룬 영화로 60년대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쇠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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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한대 '마카로니 웨스턴' 또는 '스파게티 웨스턴'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산 서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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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웨스턴, 옛날 옛적 서부에서의 감독인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이 장르의 선구자다. 마카로니 웨스턴 3부작으로 황야의 무법자, (속)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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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극의 위선적 개척정신을 잔혹성으로 대치한 이 영화는 주로 주인공이 클린튼 이스트우드인데 주인공이 거창한 명분이나 정의를 위해 싸우지 않고 대부분이 자신의 이해와 탐욕을 위해 싸우고 이 과정에 온갖 음모, 배신에 얽히고설키게 된다. 전형적이고 이분법적인 미국 웨스턴보다는 스파게티 웨스턴이 더 흥미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무명의 총잡이(찰스 브론슨 분)가 기차역에 도착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악당 프랭크(헨리 폰다 분)는 약속을 지키는 대신 세 명의 총잡이 부하를 보내는데, 모두 그 '남자'의 총에 쓰러진다. 한편 프랭크와 그의 부하들은 ‘모뉴먼트 밸리’의 한 마을인 플래그스톤에서 아일랜드 출신인 맥베인 일가를 살해한다. 그 날은 맥베인의 새 아내 질(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이 마을에 도착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플래그스톤에 도착한 질을 기다리는 것은 살해된 맥베인과 아이들의 시체. 질은 그 집에 혼자 남게 되고, 맥베인 일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탈옥한 총잡이 샤이엔(제이슨 로바즈)은 질이 묵고 있는 맥베인의 집으로 발길을 잡는다. 프랭크가 맥베인 일가를 참혹하게 죽인 것은, 맥베인이 소유하고 있는 지역이 지하수 덕분에 증기 기관차 사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랭크는 맥베인의 유산상속을 하게 된 질을 유혹해 타협하려 하지만, 프랭크에게 복수심을 품고 마을에 나타난 무명의 총잡이가 나타나면서 일은 꼬이게 된다.

평점

9.2 (2008.07.11 개봉)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출연

헨리 폰다, 클라우디아 카디날레, 제이슨 로바즈, 찰스 브론슨, 가브리엘르 페르제티, 파올로 스토파, 우디 스트로드, 잭 엘럼, 키난 윈, 프랭크 울프, 라이오넬 스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