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줄거리 / 결말 / 범인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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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

한국

115분

 

감독

장진

 

출연

차승원 - 검사 최연기 역

신하균 - 용의자 김영훈 역

신구 - 윤 반장 역

정동환 - 남 부장 역 | 김진태 -오 국장 역

공호석 - 한 박사 역 | 정규수 - 서택기 검사 역

이한위 - 지배인 역 | 이용이 - 무당 역

류승룡 - 성준 역 | 임승대 - 주 감독 역

장영남 - 여검사 유진주 역 | 박정아 - 여대생 한무숙 역

황정민 - 맹인 안마사 역 | 이해영 - 김창화 역

박준서 - 벨보이 역 | 김지선 - 무당 딸

김지수 - 정유정 역 | 정재역 - 꾸러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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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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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_0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41543369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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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딸은 김영훈이 귀신을 본다는 것을 눈치채고 생방송 중에 담당PD에게 정유정의 영혼이 빙의되는 지경까지 이르고 귀신에 홀린 PD는 자기가 독극물을 먹고 죽었다며 생방송을 통해 고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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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유정의 시신은 칼에 찔렸지만 저항한 흔적도 없어 사망 후에 상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럼 진짜 그녀를 죽인 건 누구인가? CCTV를 통해서 용의자 한 명이 더 늘어난다.

CCTV에는 얼굴이 찍히지 않았는데 호텔 직원들이 그에게 인사하는 걸 보고 호텔 지배인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알고 보니 그 지배인은 정유정을 자기 혼자 짝사랑해왔는데 그날 밤 그녀에게 수면제를 먹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정유정을 찌르지 않고 그냥 그녀의 옆에 누워만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도 그의 믿지 못할 주장에 지배인이 범인으로 지목되고 검사들은 수사를 종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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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 최연기에게 정유정의 여권을 보여주는데 최연기는 자기가 대기실에서 본 여자가 정유정의 영혼인 걸 알아챈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자기 주머니에 넣었던 종이를 꺼내보는데 종이에 담긴 약 성분 분석 결과 정유정이 자살한 것으로 드러난다.

회장이 죽고 세상은 자신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또 동생인 김영훈마저 자기에게 이성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결국 자기 삶을 비관하고 자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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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지배인이 와서 정유정의 옆에 누웠고 회장의 딸과 남자친구에게 칼로 찔린 것이다. 모두가 풀려나고 김영훈은 정유정의 전 재산을 상속받는다. 하지만 그 후 김영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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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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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의 마지막 미소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그녀의 죽음은 자신의 선택이었지만 자살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녀가 지금 살아있을까?

김영훈에 의해 휘발유로 죽었을 수도, 지배인에 의해 수면제를 먹고 죽었을 수도, 혹은 회장의 딸과 남자친구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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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김영훈이 이렇게 그녀가 죽음의 상황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고 그녀의 성격상 자신의 삶을 비관해서 자살을 선택할 것임을 미리 알고 재산을 노리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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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영화 또한 계속 말하면 입 아프지만 크라임씬 내용으로 사용하기 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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