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드라마
한국
114분
감독
홍승완
출연
문소리 - 재판장 김준겸 역
박형식 - 권남우 역 | 백수장 - 윤그림 역
김미경 - 양춘옥 역 | 윤경호 - 조진식 역
서정연 - 변상미 역 | 조한철 - 최영재 역
조수향 - 오수정 역 | 김홍파 - 장기백 역
권해효 - 법원장 역 | 태인호 - 우배석 판사 역
이해운 - 좌배석 판사 역 | 서현우 - 피고인 강두식 역
서진원 - 국선변호인 역 | 이영진 - 공판검사 역
최영우 - 경위 역 | 이용이 - 노모 조복례 역
심달기 - 강소라 역 | 이규형 - 회생우원 역
류덕환 - 도망판사 역 | 김선영 - 청소요정 역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684287631
영화 배심원들 결말
사건 당일 조복례는 가족 포기각서를 쓰고 있었고 강두식은 어머니가 쓴 가족 포기각서를 보고 화를 내고 어머니는 눈물 흘리며 가족사진을 보다가 베란다를 바라본다. 강두식은 메모장에 최선을 다하면 기적은 일어난다고 쓰고 베란다 창문 열리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다가 어머니가 베란다 난간에 앉아 있는 걸 보고 달려가 다리를 붙잡는다. 어머니는 모든 걸 포기한 듯 가만히 있고 강두식은 어머니 발을 잡고 있었지만 의수가 빠져버리고 울먹이며 어머니 발을 잡고 있다가 놓쳐버린다.
배심원들은 어머니 조복례가 아들이 복지금을 받게 하려고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양춘옥은 그만 끝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며 아들을 그렇게 만들고 자신도 평생 괴로웠을 거라 말한다. 권남우는 강두식이 도망친 게 아니라 엄마를 구하려고 했던 거라 말하고 강두식이 119에 신고한 통화 내용을 들어본다.
재판장은 선고에 앞서 배심원 판결을 전하겠다고 하는데 권남우와 나머지 배심원들 모두 손을 들어 올린다. 재판장은 배심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우판사는 지금 와서 필채가 다르다고 자살이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며 묻고 최영재는 정황을 봤을 때 자살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재판장은 배심원들에게 피고인이 무죄라 생각하는지 묻고 배심원들 모두 무죄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배심원들 의견을 참고하겠다고 말하고 오수정은 참고하겠다고 하는 말은 무슨 뜻인지 묻자 우판사는 배심원 판결은 법원을 귀속하지 않는다고 말다. 좌판사는 배심원 결정은 참고사항일 뿐이고 최종 선고는 재판부가 결정하는 거라 말한다. 윤그림은 아들이 죽인 게 아닐 수 있다 하고 좌판사는 법이 그렇다 말한다. 조진식이 말도 안 되는 법이 어딨냐 묻고 재판장은 법이 마음대로 하라고 있는 거냐 소리치는데 권남우는 마음대로 한적 한 번도 없다고 말한다.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으려 있는 거 아니냐 묻고 아무런 기준으로 사람 처벌하면 억울하게 누명 쓸 수 있다면서 재판장이 했던 말이라고 한다. 재판장은 돌아서서 권남우를 바라보고 경위는 배심원들을 법정으로 들여보내고 재판장은 잠시 생각을 한다. 재판장이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을 했다 말하고 재판장이 배심원 판결은 참고 의견에 불과하다고 먼저 말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한다. 재판장은 사건에 대한 범죄 사실을 얘기한다. 강두식은 모친과 지속적으로 다투었다는 게 인정되었고 피해자가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도 인정되었고 당시 피해자와 피고인 단둘이었고 경비원이 목격한 것도 인정되었다고 하면서 재판장은 이런 정황으로 강두식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잠시 선고를 멈추고 노트에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라는 적혀있는 문구를 본다. 재판장은 망치고 살해한 직접 증거가 없고 피해자의 저항 흔적도 없고 경비원이 목격한 것도 오해일 수도 있고 피해자의 자살 가능성을 배재하기도 어렵다고 말하고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 말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사건의 범행을 저질렀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배심원들은 무죄 선고에 놀라 기뻐하고 판결을 보던 법원장은 법정을 나간다. 재판장은 이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을 알지 못하지만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하는 원칙만이 진실을 찾는 길이라는 것을 배심원단이 일깨워줬다고 한다. 재판장이 법은 국민의 상식이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재판부는 배심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말하고 강소라는 아빠를 안고 눈물 흘리고 배심원들은 강두식, 강소라 부녀를 바라보고 재판장은 배심원단, 강두식, 강소라 부녀를 바라본다.
법원장은 대법원장이 무죄라는 것에 놀랐다 말한다. 그런데 재판부와 배심원이 일치한 첫 국민 참여 재판 그림이 더 좋다 말한다. 법원장이 판사는 판결로 말하면 되는 거라며 마무리만 잘 하자 말한다. 권남우는 회생위원에게 전화를 하며 민사신청과로 달려가고 재판장은 권남우의 뒷모습을 보며 미소 짓는다. 판사가 된 윤그림은 배심원들과 재판장으로 가고 8번 배심원을 챙긴다. 청소 요정은 법원을 돌면서 삐뚤어진 배심원 사진을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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