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 결말 / 해석 (스포 O) 정보 ( R-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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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미스털, 액션, 전쟁

한국

106분

 

감독

공수창

 

출연

감우성 - 최태인 역

손병호 - 진창록 역

박원상 - 마원균 역

오태경 - 장영수 역

이선균 - 박재영 역

손진호 - 오규태 역 | 문영동 - 변문섭 역

정경호 - 이재필 역 | 김병철 - 조병훈 역

기주봉 - CID 대장 역 | 안내상 - 강대위 역

 

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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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해석은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99793514

영화 알 포인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알포인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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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원들을 모두 죽인 것은 아오자이 차람을 하고 있는 한 처녀귀신이었다. 이 귀신은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그 사람에게 빙의하는 것이 가능해서 다른 부대원들에게 빙의를 해서 살육을 자행하는데 장영수는 눈을 다쳐서 귀신이 빙의를 할 수 없었다는 이유도 많지만 눈을 통해서 빙의한 것이 명확한 건 최태인 뿐이고 아오자이 귀신을 본 것 역시 최태인 뿐이었다. 변문섭은 무전을 통해서 빙의가 되었고 장영수만 살아남은 건 소대 내에서 유일하게 전투 경험이 없는 새내기인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당나귀 ㅅ마공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강대위도 얼굴까지 붕대를 감은 걸로 보아서 눈을 다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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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대원들은 평소 가지고 있던 죄책감이나 갈등이 폭발해 사망하기도 한다.

 

알포인트를 탈출하기 위해 무전으로 헬기를 요청하자 야간 기동이 어려워 일출 후 5시 50분에 헬기를 보내겠다 답을 받는다. 몇 시간이면 헬기가 오는 상황이지만 무전을 들은 부대원들은 헬기가 오지 않을 거라 반응한다. 자기들이 헬기를 타고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듯하다. 헬기로 구조된 건 유일한 생존자 장영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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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고 장영수 병장을 제외한 부대원들의 시체, 핏자국은 몽땅 사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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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진지의 먼지 쌓인 무전기에서 하늘소를 찾으며 두더지 셋을 자칭하면서 우리들은 죽지 않았다. 우리들을 버리지 말라는 무전이 나온다. 영화는 처음과 반복하면서 여태까지 일들이 다른 희생자로 이어지며 반복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당나귀 삼공 부대 역시 같은 일을 겪으며 부대원 강대위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몰살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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