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함정' 줄거리 / 결말 / 반전 / 실화 (스포 O)

 

모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DR-800C

개요

스릴러, 범죄

한국

96분

 

감독

권형진

 

출연

마동석 - 성철 역

조한선 - 준식 역

김민경 - 소연 역

지안 - 민희 역

강승환 - 창규 역

정기섭 - 황순경 역

민경진 - 박경감 역

윤주 - 수정 역

 

영화 함정 줄거리

​

유산 후 5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은 준식과 소연 부부는 사이가 점차 소원해지기 시작한다. 준식은 매일 술 취해서 집에 돌아오고 정상적인 부부 생활이 지켜지지 못한다. 그래서 소연은 SNS에서 산마루 식당의 메시지를 우연히 보고 준식과 사이도 예전처럼 돌리고 싶어서 산마루 식당이 있는 외딴섬으로 여행을 가기로

​

한다. 배를 타고 식당에 도착하자 준식은 정말 오지라며 소연에게 어떻게 이런 곳을 알아냈냐며 놀라워한다. 산마루 식당은 인터넷에 유명하다 알려져 있는데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섬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도착했다. 벙어리인 민희는 손님을 맞이하는 둥 마는 둥 하며 준식과 소연 부부를 쳐다보기만 한다. 그때 주인 성철이 민희에게 폭언과 학대를 해서 소연이 돌아가자 하지만 준식은 오자고 한 사람이 가자 하냐며 황당해한다. 준식과 소연 앞에 나타난 성철이 백숙이 죽여준다며 한 마리 해드리겠다면서 친절하게 대한다.

성철은 직접 잡은 토종닭으로 백숙을 끓여와 술도 한잔 하라며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민희에게 폭언, 학대를 한 싸늘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준식과 친해져서 형, 동생 하면서 가까워진다. 이들 부부가 백숙을 먹다가 주전자에 있던 술이 다 떨어져 성철이 항아리의 술을 주전자에 붓는데 지네를 보고 지네주인걸 알아 경악하고 성철은 능글맞게 웃다가 민희와 산으로 떠난다.

​

백숙, 술을 먹고 돌아갈 길이 막막하자 성철은 식당에서 하루 묵고 가라 권유한다. 저녁 시간에도 술자리를 하면서 노래 부르며 성철은 본색을 드러낸다. 성철은 불편해하는 소연에게 뭔가 아는척하기 시작하고 준식에게는 부부 문제를 간파한 듯이 민희와의 관계를 권한다. 민희는 준식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준식은 민희를 보고는 형수님이 미인이라고 하자 성철은 부모 잃고 고아가 된 민희를 데려다가 키웠는데 도망가려고 한다면서 징징대서 혀를 잘라버렸다는 말을 한다. 사색이 된 준식에게 농담이라면서 안심시키고는 곤 계란을 먹어보라 권해서 준식과 소연 부부는 경악한다.

다음날 아침 소연은 준식이 안 보여 식당을 배회하다가 물이 흐르는 양동이를 보고 뚜껑을 여는데 그 안에는 알 수 없는 동물의 눈 알이 있어 민희가 옆에 있다가 눈알을 하나 집더니 소연에게 먹어보라 한다. 소연은 민희에게 준식이 어디 갔는지 묻자 민희는 성철과 같이 산에 갔다 몸짓으로 말한다. 소연은 민희에게 식당에 얼마나 있었냐, 외롭지 않냐, 이것저것 묻지만 민희는 벙어리라 그저 입 다물고 있을 뿐이다.

​

준식과 산에 간 성철은 멧돼지를 잡아 배를 가르고 쓸개를 떼어내 쓸개 즙에 술을 타서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준식에게 마시라 권한다. 여러 동물 사냥 후 성철은 준식에게 왜 결혼한 지 5년 되었는데 아이가 없냐며 거기가 안 서냐, 다른 여자랑 관계는 해봤냐며 성적인 말을 꺼낸다.

산에서 돌아온 성철은 소연과 더 있다 가라고 하는데 성철을 뒤로하고 섬을 떠나려 하지만 자동차 시동이 안 걸리자 성철이 차를 점검하다가 퓨즈가 나갔다면서 지인에게 연락해서 차 수리를 부탁하지만 다음날 가능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식당에서 하루를 더 묵기로 한다.

​

둘째 날도 술자리를 이어가고 취기가 올랐을 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성철은 방에 들어가 한잔 더 하자 한다. 소연은 피곤하다며 준식에게 먼저 자겠다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성철은 그런 소연에게 눈치가 없냐며 비아냥 거린다. 준식도 들어가 잠을 자려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아 담배 피우러 나가던 찰나 성철은 술 한잔 더 하라면서 준식을 다른 방으로 끌고 들어가고 성철은 나가고 그 방에는 준식과 민희 둘만 남았다. 민희는 준식을 노골적으로 유혹하고 준식은 결국 민희와 관계를 갖는다. 소연의 방에 성철이 들이닥쳐서는 준식과 민희의 모습을 문 틈새로 보여주고는 소연을 강간한다.

다음날 성철은 준식을 데리고 자동차 정비소로 가지만 문이 잠겨져있어 성철이 지인에게 연락하지만 저녁 늦게나 도착할 것 같다 해서 다시 식당으로 가기로 한다. 성철이 지인과 연락하는 사이 정신이 나간듯한 노인에게 성철에 대한 얘기를 준식이 듣는다. 성철은 자신의 정체가 들킨 것 같자 섬으로 돌아가는 트럭에서 자기 부모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죽고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데려와 자기를 구박하자 홧김에 불을 질러 죽였다는 얘기다. 사실 이것 때문에 성철이 인터넷에 자기 맛집을 홍보하려고 식당에 온 손님들을 살해해 살인마로 돌변했다.

​

성철은 산속에 동물을 잡으려고 자기가 설치해 둔 덫으로 준식을 유인하고 그 덫에 걸린 준식은 비탈길에 굴러떨어져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는다. 준식을 산에 버리고 식당에 혼자 돌아온 성철은 준식을 찾는 소연에게 폭언하고 학대하기 시작한다. 산마루 식당에 새 커플이 찾아왔는데 성철은 이 커플에게 준식, 소연 부부에게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한다.

​

 

[브랜드특가] 네오플램 샤베트 프라이팬/냄비 11종 모음(무료배송)

 

 

​

 영화 함정 결말

​

소연은 방에 감금되었고 민희는 새로운 남자와 관계를 맺어 여자와 성철이 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여자가 반항하자 성철이 여자를 폭행해 기절시킨다. 민희와 관계를 맺던 남자가 놀라서 성철에게 덤비지만 성철에게 다리미로 가격 당해서 살해당한다. 어쩔 줄 모르는 민희에게는 뒤처리를 해라 지시한다. 이 장면을 보던 소연은 공포에 떤다. 산속에서 정신을 잃었던 준식을 보고는 성철이 어디 갔다 왔냐 한참 찾았다는 헛소리를 한다. 준식을 소연이 있는 방으로 들여보내고 준식과 소연은 빨리 식당에서 나가자면서 성철 몰래 탈출하기로 한다.

 

 

 

 

[브랜드특가] 네오플램 피카 쁘띠웍/프라이팬/양수냄비/곰솥/궁중팬 6종(무료배송)

 영화 함정 반전

​

준식은 옆방의 상황을 파악하려 하는데 인기척을 눈치챈 성철에게 수건 좀 쓰겠다며 거짓말하고 소연을 데리고 몰래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차가 고장 난 상태라 성철의 트럭을 타고 나갈 수밖에 없다. 소연을 혼자 트럭에 남겨두고 준식은 식당에 다시 가서 성철의 트럭 키를 찾아내지만 성철이 새로 온 커플의 시체를 처리하려고 밖으로 나와 성철을 피해 숨었다가 죽은 줄 알았던 여자가 살려달라 흐느껴 여자 역시 성철이 살해한다. 트럭으로 돌아온 준식은 탈출에 성공하나 했는데 트럭에서 소연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숨은 맛집이 아니라 이 식당에서 여자와의 하룻밤을 제공한다는 말을 듣고는 부부관계에 그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기로 여행을 제안한 거라 말한다. 준식은 그 말에 놀라 방심한 사이 나무에 차를 들이받고 얼마 못 가서 성철에게 발각되어 구타당하고 정신을 잃는다.

다음날 준식과 소연은 정신 차려보니 식당의 창고에 팔이 묶인 채 감금돼 있다. 성철이 잘해주는데 왜 도망치냐며 부부의 입을 테이프로 막고 폭행, 폭언을 한다. 그때 실종자를 찾으려고 경찰이 와서 성철에게 실종된 부부 사진을 보여주는데 성철은 모른다 발뺌한다. 그러고는 닭을 삶아 주겠다며 며칠 있다 찾아오라며 경찰을 돌려보낸다. 그때 준식과 소연이 발버둥 치는 소리가 창고에서 나자 놀란 경찰이 물어보지만 성철은 염소를 풀어놔 말썽 부린다며 거짓말한다. 하지만 핏자국을 발견한 경찰이 의심하며 창고로 가자 경찰 둘 모두 살해해버린다. 그 사이 준식과 소연은 민희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경찰을 살해하는 사이 창고에 있던 준식, 소연 부부가 사라지자 성철은 민희를 폭행한다. 산에서 성철과 준식은 몸싸움 끝에 성철이 죽고 민희는 성철을 보고 운다. 준식과 소연은 섬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브랜드특가] 네오플램 피카 익스클루시브 15종 모음_신상품 추가(무료배송)

​

​

​

​

 

영화 함정 실화

​

함정은 SNS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모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DR-8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