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 맨'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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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드라마

미국 

104분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짐 캐리 - 칼 알렌 역

주이 디샤넬 - 앨리슨 역

브래들리 쿠퍼 - 피터 역

존 마이클 히긴즈 - 닉 역

라이스 다비 - 노먼 역

대니 마스터슨 - 루니 역

피오눌라 플라나건 - 틸리 역

테렌스 스탬프 - 테렌스 번들리 역

샤샤 알렉산더 - 루시 역

몰리 심스 - 스테파니 역

브렌트 브리스코 - 노숙자 역

영화 예스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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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담당자 칼 알렌은 전부인 스테파니와 이혼한 후 내성적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점점 더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고 그의 친구 피터와 루니를 무시한다. 옛 동료 닉 레인은 그와 함께 동기부여가 되는 YES 세미나에 가자고 제안한다. 칼은 참석해서 영감을 주는 전문가 테렌스 번들리를 만난다. 번들리는 칼에게 제시하는 기회, 요청, 초대 때마다 YES라 공개적으로 대답하도록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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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칼은 노숙자의 승차 요청에 승낙하고 그의 차 기름이 떨어져 엘리시안 공원에 발이 묶인다. 환멸을 느낀 그는 주유소로 젊은 여자 앨리슨을 만나 하이킹하고 그녀는 스쿠터를 타고 그의 차에 다시 태워다 주고 떠나기 전에 키스를 한다. 긍정적인 경험을 한 칼은 승낙하는 것에 대해 낙관적이 된다. 그러나 그는 나이 있는 이웃 틸리에게 구강성교를 거부한 뒤에 계단에서 떨어져 개에게 거의 공격받을 지경이었다. 싫다는 말의 파장을 보고 그는 틸리에게 돌아가서 그 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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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자기에게 오는 모든 기회를 잡기 시작한다. 그는 피터, 루니와 우정을 새롭게 다시 하고 그의 상사 노먼과 유대감을 쌓고, 피터의 약혼녀의 브라이덜샤워를 돕고, 한국어 수업에도 참석한다. 그는 직장에서 승진을 하고 기타 레슨을 하며 노래를 연주하며 한 남자의 자살을 막기도 한다. 커피숍 밖에서 밴드 전단지를 받은 그는 프록시의 문하우젠이라는 특이한 밴드를 보는데 리드 보컬이 앨리슨이다. 그는 그녀의 기발함에 매료되고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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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앨리슨은 주말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만난다. 목적지와 상관없이 첫 비행기를 타고 떠나기로 결정한 그들은 네브래스카 주 링컨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더 많은 유대감을 갖는다. 앨리슨은 칼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칼에게 함께 살자 하고 칼은 주저하다가 동의한다. 칼과 앨리슨은 돌아오는 비행기를 체크인하는 과정에서 비행 강습을 받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비료회사에 대출을 승인하고 이란인을 만나 비행기 표까지 구입한 것 때문에 그를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프로파일링 한 FBI 요원들에 의해 구금된다. 그의 변호사 피터는 칼을 변호하기 위해 네브래스카로 떠난다. 앨리슨은 칼의 동기부여 수업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신에게 헌신적인 것이 진심인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앨리슨은 더 이상 그를 믿을 수 없다 결정짓고 칼을 떠나서 전화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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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스맨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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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삶은 더 나빠졌고 그는 루시의 브라이덜 샤워를 잊어버렸다가 간신히 깜짝파티를 준비해 준다. 파티가 끝난 후 칼은 스테파니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그녀의 새 남자친구가 그녀를 떠났다는 것이다. 칼이 그녀를 위로해 주려고 스테파니의 아파트로 가는데 그녀는 칼에게 키스하고 함께 밤을 같이 보내달라 요청하지만 칼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그는 자신의 운이 더 나빠지니 그 YES라 말하는 약속을 끝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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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컨벤션 센터로 가서 테렌스의 차 뒷자리에 숨어서 약속을 끝내기를 간청하는데 테렌스가 차를 몰자 다가오는 차가 테렌스의 차와 충돌해 둘은 병원으로 옮겨진다. 칼이 의식을 회복한 후 테렌스에는 칼에게 그 언약은 진짜가 아니라 칼의 마음을 다른 가능성에 열어놓기 위한 출발점일 뿐 필요하다면 아니라고 말하는 그의 능력을 영구적으로 빼앗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말한다. 이 구속에서 해방된 칼은 앨리슨이 스포츠 사진 수업을 하는 걸 발견하고 아직 그녀와 함께 살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지만 앨리슨과 키스하고 화해한다. 나중에 그들은 노숙자 옷 판매를 함께 하는데 컨벤션 ㅅ센터에서 테렌스가 YES 세미나 무대에 오르지만 청중들은 벌거벗고 있다. 모두 노숙자 옷 판매에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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