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위의 집'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House of the Disappeared )

개요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 

100분

 

감독

임대웅

 

출연

김윤진 - 미희 역

택연 - 최신부 역

조재윤 - 철중 역

박상훈 - 효제 역 | 고우림 - 지원 역

황준우 - 준호 역 | 곽지혜 - 연희 역

우상전 - 노인 효제 역 | 김민정 - 노할머니 역

김나연 - 만신제자 역 | 배우진 - 최형사 역

장봉수 - 강형사 역 | 이양희 - 와타베장군 역

유인영 - 성인연희 역 | 이한위 - 장지관 역

박준면 - 만신 역 | 백도빈 - 임형사 역

영화 시간위의 집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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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위의 집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47736392

영화 시간위의 집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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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위의 집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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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신부는 다시 당시 기사와 자료들을 찾아보고 40년대부터 최근까지 25년 주기로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올해가 25주기라는 걸 알게 된다. 최 신부는 이 집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미희의 안전을 위해서 나가자 하지만 미희는 그 지옥 같은 감옥생활을 견디고 돌아온 이유는 25년 전 잃어버린 아들 효제를 찾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나가는 걸 거부한다.

 

그 집은 시간에 갇힌 저택이다. 이미 사라진 이들도 지하실의 벽을 통해서 밤 11시 11분 서로 시간대가 섞여버려 모이게 되고 그곳에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낯선 이들을 보게 된다. 과거 현재가 겹친 미희는 과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게 되어 효제의 방을 찾게 되고 현재에서 온 미희와 과거 시간에 머문 효제가 만나는데 미희는 남편이 둘째 아들의 죽음 탓을 효제에게 돌리고 죽일 것임을 알게 되어 쪽지를 전해준 것이다. 현재 자신을 만났음을 과거 자신에게 알리지 말라 당부한다. 25년 전 한밤중에 일어났던 괴사건은 과거 시간에 갇힌 자신이 앞으로 닥칠 비극을 경고하기 위해서 나타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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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벽으로 들어간 곳에서 미희는 25년 전에 사라졌지만 2067년 미래에서 저택으로 찾아와 노인이 된 효제를 발견한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과 저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순간 그동안 효제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철중이 익사사고를 빌미로 죽이려던 찰나 철중을 살해하고 아들을 자신이 데려간다. 노인이 된 효제가 어머니의 인생을 되찾고 싶지 않냐 물으며 자신을 구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미희는 그것이 자기 운명이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을 기회를 놓치고 과거에 머문 초등학생 아들을 데려오며 현재 시간대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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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간대로 돌아온 효제와 최 신부는 손인사를 하는데 30대인 최 신부와 10대인 효제가 한때 절친이었다는 표식이다. 효제에게 자신은 이제 곧 죽을 운명이라 최 신부에게 유전성 심장병이 있는 아들을 걱정하면서 잘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부탁한다 하고 최신부는 효제를 자신의 성당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초등학교 때 선물로 준 구슬 목걸이를 하고 있는 이미 어른이 된 초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여자친구 연희와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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