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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정보 ( Proof of Innocence )

by 다락실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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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드라마

한국

120분

 

감독

권종관

 

출연

김명민 - 최필재 역

김상호 - 권순태 역

성동일 - 김판수 역

김영애 - 여사님 역

김향기 - 권동현 역 | 김뢰하 - 박소장 역

박수영 - 임향주 역 | 박혁권 - 양형사 역

최병모 - 장부장 역 | 오민석 - 차교위 역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줄거리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509807346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정보 (스포 O 실화) 줄거리 결말

Proof of Innocence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정보 개요 범죄, 드라마 | 한국 | 120분 감독 권종관 ...

blog.naver.com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결말

대해제철의 은혜를 받은 장 부장은 김판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다. 권동현은 대해제철 여사님을 찾아가 아빠의 무죄를 밝히려고 하지만 여사님이 권동현을 계단에서 밀어 권동현은 쓰러졌다가 맨발로 나가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괴한이 벽돌로 쳐버린다. 권순태는 자살하려고 하는데 매수 당했던 교도관이 권순태를 살린다. 최필재와 김판수는 박소장의 사무실에서 박소장 똘마니를 협박하는데 그 과정 총이 발사되고 박소장이 그동안 여사님과의 모든 일을 녹음해놓은 테이프를 발견한다. 박소장도 여사님 말에 복종은 했지만 모두 믿지는 못했다.

 

 

장부장은 여사님에게 박소장을 제외하자 하지만 여사님은 대해제철 덕분에 검사가 된 주제에 참견한다 혼난다. 최필재와 김판수는 목욕탕에서 박소장 패거리에게 잡혀서 처리하라는 박소장의 말에 죽을뻔하지만 결투를 벌이고 모두 제압한다. 최필재는 여사님의 집을 유리창 깨고 들어가 여사님 입으로 청부살인했다는 증거를 녹취하려 하면서 박소장이 그동안 모든 일을 녹음했다는 말을 해서 여사님의 화를 돋우는데 김판수에게 전화해서 사실을 녹음하는데 김판수가 녹음이 잘 안됐다는 얘기가 스피커폰으로 나온다.

 

 

녹음이 안된 사실을 안 여사님은 총으로 박부장을 쏘고 최필재를 쏘는데 최필재가 총을 쏘고 박소장은 자살했다는 스토리를 쓰는데 김판수와 형사가 들이닥친다. 아직 죽지 않았던 최필재가 박소장의 주머니에서 녹음기를 찾아낸다. 결국 여사님은 체포된다.

권순태가 교도소 나올 때 최필재가 두부를 사서 맞이하며 자기에게 왜 편지를 썼냐 하는데 신문 기사 얘기를 한다. 최필재는 권동현의 부탁이라며 권순태를 안아준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실화

​이 영화는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이라는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쉽게 설명하면 영남제분의 사모님이 사위의 여자관계를 의심을 품고 사촌동생 만난 걸 오해해 청부살인을 한 것

평소 망상장애, 정신병으로 의심이 많던 영남제분 사모님 윤길자는 사위를 감시하려고 딸 부부의 방아 도청장치를 심고 사위의 이종사촌 하 양을 미행을 지시한다.

여기에는 25명이 동원되었는데 현직 경찰, 심부름센터 직원 등이 이중, 삼중으로 미행망을 구축하고 운전기사로 일하던 조카 윤남신에게 관리를 맡겨 종종 찾아가서 상황을 살피고 본인이 감시하기도 했다. 하 양 친구들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서 하 양과 자신의 사위 김 판사가 같은 건물에 들어가는 사진에 3억 현상금을 걸기도 했다.

사범시험 준비하던 하 양은 공부만 해서 미행인들도 불륜과 무관하다 결론지었지만 윤길자는 도서관 지하 비밀 출입구도 있는데 왜 들어가서 조사하지 않냐 역정 냈다.

2년 걸친 미행에도 성과가 없자 윤길자는 하 양의 집에 전화해서 딸 관리 잘하라 했다. 하 양 가족은 윤길자가 미행 배후임을 알고 대립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위 김현철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서 윤길자는 하 양을 불륜 상대로 확신하고 하 양 가족에게 욕을 퍼붓는다. 하 양 가족은 윤길자를 고소해서 윤길자, 미행인들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얻어낸다.

윤길자는 불리해지자 경제적으로 곤궁한 조카 윤남신에게 살인을 청부한다. 윤남신은 돈은 탐나지만 혼자서 하기 겁나 동창 김용기를 끌어들여 대가로 1억 7500만원을 받기로 하고 선수금 5000만원을 받고 하 양을 살해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독살을 시도하지만 접근금지 명령으로 불가능해지고 윤길자는 하 양의 아버지를 목표로 삼는다. 윤남신, 김용기는 세 번의 시도를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윤길자는 주가 조작으로 구속된 남편 자리 뺏으려고 한 영남제분 임원 살해를 지시하지만 그것도 실패해 다시 하 양을 노리고 한 달간 미행으로 하 양의 동선을 알아내 납치해서 차에 태워 구타하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았다.

윤남신, 김용기는 하 양을 넘겨받아 폭행하고 공기총으로 얼굴, 머리 총 6발을 쏴 살해하고 시신을 쌀 포대에 넣고 흙으로 덮어 위장하고 산에서 내려와 전화로 윤길자에게 성공했다 보고한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빤스까지 싹 벗겨줄게”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 방!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평점
7.6 (2016.06.16 개봉)
감독
권종관
출연
김명민, 김상호, 김영애, 성동일, 김향기, 김뢰하, 박수영, 박혁권, 최병모, 오민석, 이지훈, 박지환, 민진웅, 신구, 이한위, 김명국, 이문식, 곽자형, 이동용, 이승훈, 민지아, 홍기준, 함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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