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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쿠아맨'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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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모험, SF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143분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제이슨 모모아 - 아서 커리 / 아쿠아맨 역

엠버 허드 - 메라 역

니콜 키드먼 - 아틀라나 여왕 역 | 패트릭 윌슨 - 옴 왕 역

윌렘 대포 - 누이디스 벌코 역 | 돌프 룬드그렌 - 네레우스 왕 역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블랙 만타 역 | 디몬 하운수 - 피셔맨 킹 역

줄리 앤드류스 - 카라텐 목소리 역 | 그레이엄 맥타비쉬 - 아틀란 왕 역

존 라이스 데이비스 - 브라인 왕 역 | 랜들 파크 - 스티븐 신 박사 역

마이클 비치 - 제시 케인 역 | 테무에라 모리슨 - 토마스 커리 역

루디 린 - 머크 역 | 리 워넬 - 파이럿 역

 

영화 아쿠아맨 줄거리

영화 아쿠아맨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32302956

 

영화 아쿠아맨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AQUAMAN 개요 액션, 모험, SF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43분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제이슨 모모...

blog.naver.com

 

영화 아쿠아맨 결말

아틀라나는 트렌치들에게 공물로 바쳐졌지만 죽지 않고 탈출해 여기서 살고 있었다. 아틀라나는 바깥 세계로 돌아가는 포탈을 열기 위해 아틀란의 삼지창을 얻고자 했지만 진정한 왕이 아니면 인정하지 않는 고대 괴물 카라덴이 삼지창을 지키고 있어 실패해 오랜 세월 숨겨진 바다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아서가 지금도 매일 아침 토마스가 선착장에서 아틀라나가 돌아오기만 기다린다 얘기해 주자 아틀라나는 슬퍼한다. 아서는 카라덴과 싸우기 두렵다 하자 아틀라나는 좋다며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메라는 아틀란티스에는 항상 왕이 있었고 이제 그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틀라나는 답으로 영웅이 필요하다며 왕은 나라를 위해 싸우지만 영웅은 세상을 위해 싸운다며 아서를 일깨우고 아서는 삼지창이 있는 곳으로 간다.

아틀라나가 말한 곳에 간 아서는 아틀란의 삼지창을 발견한다. 삼지창에 무심코 손을 뻗은 순간 거대 촉수가 아서를 공격하고 촉수의 주인인 고대 괴수 카라덴과 마주한다. 카라덴은 혼혈인 아서를 비웃으면서 자격도 없는 자가 삼지창을 넘보냐 분노해 공격하지만 아서가 카라덴의 말을 알아듣고 답을 하니 카라덴이 깜짝 놀란다. 카라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던 건 아틀란 이후 한 명도 없었다.

이를 보고 아서에게 자격이 있음을 알게 된 카라덴은 삼지창을 쥘 기회를 주지만 만약 들지 못하면 잡아먹겠다 경고한다. 하지만 삼지창을 잡은 아서는 진정한 왕으로 인정받고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는다. 간절히 기다리던 메라, 아들 라나 앞에 당당히 아서가 몸을 드러낸다.

피셔맨 왕국을 굴복시킨 옴은 아서를 돕던 벌코의 배신을 알고 있었다며 벌코를 경치가 잘 보이는 방에 가두라 한다. 그리고 피셔맨 왕국에 이어 브라인 제국도 굴복시키고 지상 침공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러나 브라인 제국의 왕이 항복을 거부하고 결국 브라인 제국과 아틀란티스 연합군 간의 전쟁이 벌어진다.

브라인과 아틀란티스 연합군이 치열한 싸움 벌이던 중 브라인 왕이 옴에게 한쪽 팔이 잘린다. 끝장내려던 옴은 브라인 군을 세력으로 끌어들이려면 브라인 왕이 필요하다는 네레우스의 만류에 브라인 왕에게 자기를 오션 마스터라 칭하며 자기 군세에 들어오라 하지만 브라인 왕은 우리 군대를 가질 수 있어도 우리 군대의 충성심은 가질 수 없다며 항복하지 않아 브라인 왕을 죽이려는 순간 카라덴을 끌고 아서가 전장에 도착한다.

카라덴과 아서는 전장을 뒤집으며 아틀란티스 군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아서가 해양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으로 상어, 수염 고래, 돌고래, 청새치 등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전장을 뒤덮는다. 연합군이 탑승하던 생물도 아서의 능력에 노출돼 모두 통제에 벗어나 날뛰고 아서, 카라덴, 해양생물 군세는 아틀란티스 연합군을 압도하고 메라는 아버지 네레우스를 설득해 제벨인들이 아서를 진정한 왕으로 받아들이게 만들고 전쟁을 중단시킨 아서는 옴에게 재결투를 신청하고 형제는 왕좌를 둘러싸고 다시 결투를 벌인다.

아서는 메라의 조언, 벌코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자신이 유리한 바다 밖 해수면 위에서 결투를 진행한다. 싸움하던 중 어릴 적 벌코가 보여준 삼지창 기술로 옴을 몰아붙인 아서는 불의 고리에서 어머니의 삼지창을 잃은 것처럼 옴의 삼지창을 파괴해 승리한다.

패배한 옴은 아틀란티스인들에게 자비는 없다며 자기를 죽이고 끝내라 소리치지만 자기는 아틀란티스인이 아닌 거 잊었냐며 죽이지 않는다. 옴은 자포자기해서 다시 죽이라 하지만 둘이 결투하던 함선 위에 아틀라나가 도착한다. 아틀라나는 더 이상의 살생은 그만하라면서 옴을 안아주고 아서가 자기를 구해줬다고 말한다. 지상과 심해는 별개의 세계라던 옴의 아버지의 가르침은 잘못된 거라며 지상과 심해는 하나라며 옴을 설득한다. 옴은 아틀라나의 설득에 복잡한 표정을 짓고 순순히 감금된다. 아서는 옴의 마음이 정리되면 얘기 나누자고 한다. 아틀란티스인들은 아틀란의 삼지창을 얻은 아서를 왕으로 인정하고 옴의 지상 침공은 무산된다.

토마스가 살고 있는 등대, 선착장에서 여전히 아틀라나를 기다리던 토마스는 드디어 아틀라나와 재회한다.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서는 등대지기인 아버지, 여왕인 어머니의 만남은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 만남이 자기를 탄생시켜 두 세계의 평화를 이뤘다며 자기를 아쿠아맨이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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