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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백두산'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ASHFALL )

by 다락실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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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액션

한국

128분

 

감독

이해준, 김병서

 

출연 

이병헌 - 리준평 역

하정우 - 조인창 역

마동석 - 강봉래 역

전혜진 - 전유경 역

수지 - 최지영 역 | 이상원 - 박태식 역

옥자연 - 민중사 역 | 한수연 - 김상사 역

강신철 - 한중위 역 | 이경영 - 최장군 역

조한철 - 대령 역 | 최광일 - 대통령 역

김시아 - 순옥 역 | 전도연 - 선화 역

 

 

영화 백두산 줄거리

영화 백두산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30180300

 

영화 백두산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ASHFALL 개요 드라마, 액션 | 한국 | 128분 감독 이해준, 김병서 출연 이병헌 - 리준평 역 하정우 -...

blog.naver.com

영화 백두산 결말

 

미군 사령관은 병력을 이끌고 합참 지휘 통제본부로 찾아온다 최장군은 한국군에게 작전 권한이 있다 하지만 미군은 ICBM을 회수할 작전 중인데 한국군이 그곳에 있던 이유가 뭐냐며 접경 지역에서 핵을 터트릴 수 없다고 한다. 현장을 통제하던 미군들은 관련 없는 자들을 내보내고 강봉래도 떠날 준비를 한다. 전유경이 말리지만 강봉래는 나라가 이렇게 된 건 무능한 정부 때문이라고 한다. 현장을 장악한 미군은 한국군을 후송하고 미군은 한국군 지휘관이 기폭장치를 가지고 현장을 나간 것 같다 보고한다. 건물 위에 있던 민중사는 부상당한 태식과 미군을 지켜본다. 리준평은 중국 요원에서 보천에서 8시에 만나자 하고 기절한 조인창은 깨어나서 자기 손에 수갑 채워진 걸 보고 풀어달라 하지만 리준평은 국경에 중국군이 기다리고 있고 불가침 조약을 깬 증거인 기폭장치와 지휘관을 원한다면서 보천으로 갈 거라 한다. 전유경은 대통령을 찾아가 9번이 아니라 7번 탄광으로 가야 성공 확률이 53%라 하고 대통령은 미군의 압박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데 대통령 득표율보다 높다 한다. 백두산 마지막 폭발이 17시간으로 줄어든다. 조인창은 리준평의 GPS를 보여주면서 부하들이 찾아올 거라 하고 자기도 보험이라며 삼켜버린다.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고 부서진 나무에 부딪힌다. 몸 싸움하던 조인창은 전기총을 리준평에게 쏘지만 물기 젖은 바닥 때문에 둘 모두 기절한다.

 

최지영은 미국인 집결지에 도착해 출발하려는 버스를 막아세워 버스를 탄다. 강봉래는 조인창의 아내인 걸 알고 신경 쓰인다. 최지영은 자리에 앉아 울고 강봉래는 손수건을 최지영에게 건넨다. 최지영은 강봉래에게 한국인인지 물으니 강봉래는 로버트라하고 최지영이 인천항에 가면 배가 바로 출발하냐 물으니 강봉래는 못 알아듣는 척 영어로 말한다.

기절한 둘이 깨어나고 정신 먼저 차린 리준평이 조인창의 수갑에 기폭장치에 채운다. 조인창은 리준평에게 백두산 가야 한다며 살려달라 한다. 둘은 기폭장치를 들고 걸어 이동하고 리어카를 발견해 리준평은 리어카에 올라타고 조인창이 리어카를 끌고 이동한다. 조인창은 백두산이 곧 폭발할 거라 하는데 리준평은 조인창 지갑 속 초음파 사진을 보고 아들인지 딸인지 알았다면서 조인창이 알려달라하니 다모 결말을 알려주면 얘기해 주겠다고 한다. 버스는 인천항에 도착하고 미군은 강봉래 여권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주고 최지영의 서류, 여권을 보고는 미국인 우선이니 기다리라고 한다. 리준평과 조인창은 기폭장치를 옮겨싣고 먹을 것을 찾는다. 리준평은 자기가 딸을 못 알아볼까 걱정이라 말하고 조인창은 딸이 보천에 있냐 묻는데 가게 안으로 누군가 들어온다. 조용히 나가려 하는데 소리가 나서 미군들이 총을 겨눈다. 민중사, 박태식이 버스 타고 가게 안으로 도착하고 리준평, 조인창은 기폭장치를 옮겨 싣고 버스를 탄다.

 

백두산 3차 폭발로 땅이 흔들리고 버스가 다리를 지나는데 바닥이 금이 가고 무너진다. 버스를 쫓던 미군은 추락한다. 강선이 끊어져 버스를 덮쳐 버스 뒷부분이 잘려나가고 카트에 실린 기폭장치가 버스 밖으로 떨어지는데 조인창이 카트 손잡이를 붙잡고 버틴다. 가까스로 다리를 건너고 버스가 멈춘다. 미군은 CIA에서 리준평과 중국의 통화를 감정한 결과를 전달받고 사령관은 리준평이 보천에서 8시에 기폭장치를 넘겨주기로 한 것을 보고받는다. 사령관은 중국으로 넘어가는 걸 막아야 한다고 한다. 백두산 3차 폭발의 지진으로 펜스 밖의 사람들이 벽을 무너뜨리고 인천항으로 들어온다. 미군은 사람들을 막고 지영을 보던 강봉래는 임산부 최지영을 챙겨주고 조인창이 북한에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전유경에게 전화해서 조인창에게 바뀐 좌표를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전유경은 연락할 통신채널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강봉래는 훔쳐서라도 해야 된다며 전유경에게 방법을 알려준다. 전유경은 출입신청을 하고 지휘통제본부로 들어간다. 주위를 살피고 미군들은 기폭장치를 가지고 보천으로 간다는 얘기를 나눈다. 미군병사가 나가자 몰래 들어간 전유경은 메모리를 꽂아 다운로드한다. 건물을 나와 차로 이동하려고 하자 CCTV 확인한 미군들이 전유경에게 총을 겨누며 내리라 한다. 그때 대통령 경호원들이 나타나 전유경을 데리고 빠져나오고 대통령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여기 까지라며 그래서 사표 쓰고 간 거냐 묻고 대통령은 전유경의 사표를 수리하겠다며 이것은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 말한다.

폭발 3시간 12분 전 강봉래는 학교만큼 서버가 잘 구축된 곳은 없다며 장비를 준비한다. 최지영은 남편이 왜 북한에 가게 된 거냐 묻고 강봉래는 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리준평, 조인창은 서로 총을 겨누고 조인창은 어차피 못 쏠 거라 말하며 리준평이 딸을 살리려면 이틀밖에 없는데 찾더라도 그전에 폭발하니 국경 넘지 못할 거라고 한다. 리준평은 조인창에게 황당한 계획이 성공할 거라 생각하냐 묻는다. 민중사는 용수리와 보천 갈림길에 멈춰 선다. 조인창은 황당한 계획 안 믿는다면서 아내가 지금쯤 배에 탔을 거라며 할 만큼 했다고 리준평에게 기폭장치를 가져가라고 한다. 리준평은 조인창에게 걸어보겠다며 초음파 사진 뒤에 지도 그림을 그려주고 걸어간다. 리준평은 딸이 있는 집을 찾아간다. 조인창은 전화를 받는데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배를 안 탔냐 묻고 다 끝나가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다. 강봉래는 인천항에서 배를 못 탔다면서 용수리로 가는 게 확실한지 묻고 조인창은 최장군을 바꿔달라하니 강봉래는 최장군은 없다며 자기가 책임자라고 한다. 강봉래는 조인창이 북에 간 것도 자기 연구 때문인데 지금 변수가 발생했다며 최종 목적지가 7번 탄광 라-29로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얘기 듣던 전유경은 탄광 위치도 용수리인데 미군 들은 왜 보천으로 간 것인지 묻고 조인창은 미군이 보천으로 갔다는 얘기를 듣고 차 방향을 돌린다.

 

리준평은 순옥을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순옥은 리준평의 손을 물고 피한다. 리준평은 사탕을 건네고 순옥은 사탕을 먹는다. 옆에서 보던 노인은 애가 말을 잊었다며 동네 애들 모두 충격받았다 말한다. 그때 중국요원들이 탄 차가 접근하고 중국요원들은 리준평에게 총을 겨누고 기폭장치, 지휘관은 어디 있냐 묻고 리준평은 일이 틀어졌다 설명한다. 중국요원은 리준평에게 총을 쏘고 리준평은 딸과 함께 공격을 넘게 해주면 정보를 주겠다 하고 중국요원은 상부에 보고까지 했는데 물먹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면서 리준평을 쏘려 하는데 매복 중이던 미군이 사격을 해서 중국 요원들과 미군이 대치한다. 그때 조인창이 택시 타고 리준평이 있는 곳으로 온다. 미군은 택시 트렁크에 기폭장치가 있는 걸 발견하고 사격을 멈춘다. 조인창을 중국요원들에게 기폭장치를 가져왔다며 리준평에게 통역하라 말하고 위치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조인창은 중국요원에게 기폭장치 확인하고 가져가라 하는데 중국요원들은 기폭장치가 작동되고 있는 걸 보고 놀라서 멈추라고 한다. 상황실에서 보던 미군 사령관은 기폭장치가 작동된 걸 보고 확인하라 지시한다. 현장에 있던 미군은 총을 겨누며 확인만 하고 가겠다고 한다. 조인창은 확인하라며 기폭장치는 멈춤 버튼이 없다며 마구 누른다. 조인창은 살고 싶으면 떠나라 말하고 노스탑이라 말하며 남은 시간이 백두산 폭발 시간이라 말한다. 중국요원은 물건을 얻었지만 문제가 생겼다 보고하고 현장을 떠난다. 미군은 사령관에게 기폭장치가 작동하고 있다 보고한다. 사령관은 모두 철수하라 지시하고 다시 여진이 발생해 중국요원, 미군은 현장을 떠난다. 조인창은 민중사에게 태식, 리준평, 순옥과 무사히 귀환하라 지시한다. 리준평은 자기 때문에 버튼 누른 거 아니냐며 같이 가겠다 하고 조인창은 진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하고 리준평은 순옥에게 머리핀을 주고 얼굴 봤으니 됐다며 눈물 흘리고 둘은 택시를 타고 떠난다.

강봉래는 최지영에게 조인창에게 전화가 왔다 알려주고 조인창은 최지영에게 시간이 좀 걸린다며 금방 처리하고 가겠다하고 최지영은 늦어도 좋으니 아기 얼굴 직접 보라고 하고 조인창은 미안하다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최지영은 진통이 시작되고 강봉래, 전유경은 병원으로 간다. 지진으로 병원 건물이 무너진다.

 

조인창, 리준평은 백두산 근처로 이동하는데 화산에서 불덩이가 날아온다. 7번 탄광에 도착해 리준평은 내부 전원 스위치를 올리고 기폭장치를 가지고 탄광 안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승강기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지진으로 발전기가 멈추고 조인창은 탄광 안 폭약에 도화선을 연결하고 승강기 고정 고리에 연결한다. 그리고 리준평에게 다모의 결말을 얘기해 준다. 리준평은 조인창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 모른다며 직접 가서 확인하라면서 여기 나가도 자기는 갈 곳이 없다며 혼자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순옥을 부탁하며 한 번도 아빠인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한다. 폭약이 터지며 승강기는 지하 갱도로 떨어진다. 조인창은 차를 타고 출발하고 지하 갱도로 내려간 리준평은 라-29로 이동한다. 리준평은 좌표 위치에 도착해 드러눕고 시간이 되어 기폭장치가 작동해 핵폭발이 일어나고 지진 강도를 보던 강봉래는 강도가 줄어드는 걸 보고 기뻐하고 최지영은 아이를 출산한다.

전유경은 공항에서 한반도 재건위원회 출범을 뉴스로 본다. 한국에 돌아온 강봉래는 전유경에게 저 자리에 원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묻고 전유경은 강봉래에게 무슨 일로 온 거냐 묻고 강봉래는 백두산의 지열을 이용한 고압 신재생에너지 의뢰받았다며 사실은 핑계고 한국에 눌러 살려고 왔다고 한다.

조인창의 집에서 순옥은 아기를 돌보고 조인창은 밥상을 차린다. 밥을 먹는데 조인창은 아기가 아빠라 했다며 들었냐 묻고 최지영은 엄마라 한 거라고 한다. 조인창은 순옥에게 아기가 아빠라 하지 않았냐 묻는데 순옥은 엄마라고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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