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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장군의 아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장군의아들1 정보

by 다락실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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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드라마

한국 

108분

 

감독

임권택

 

출연

박상민 - 김두한 역

신현준 - 하야시 역

이일재 - 김동회 역

김형일 - 신마적, 엄동욱 역

민응식 - 김기환 역

김승우 - 쌍칼 역

 
 
 

영화 장군의 아들 결말

김동회는 하야시에게 왕십리파를 제거해라는 요청을 받고 조선 건달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다니고 점점 종로에 조선 상인들의 입지는 사라지고 일본 상인들의 영역이 커진다. 우미관 사장은 불안해서 칼잡이 무사시를 영입한다. 하지만 무사시는 양심 없는 인간이라 조선인 야시장을 오히려 점령한다. 그리고 이곳을 관리하던 쌍칼과 싸움이 붙는다.

쌍칼은 결국 처참히 지고 병원에서 찾아온 김두한에게 자신은 은퇴하고 만주로 갈 거라 말한다. 분노한 김두한이 무사시를 찾아가 대결 신청을 하고 무사시를 제압해서 그가 우미관을 떠나게 한다. 하지만 우미관 사장은 무사시가 그나마 하야시에게 대적할 건달이었는데 그 무사시를 제거해서 펄쩍 뛴다.

김기환이 여자 문제 때문에 일본 순사를 폭행해 감옥에 가고 점점 조선 건달의 두목들이 사라지자 김두한이 어린 나이에 종로의 두목을 맡게 된다. 유도 고수 마루오카가 경부로 부임하게 되며 일본인들을 감싸기 시작하는데 김두한은 그런 그를 찾아가서 처치한다. 김동회가 나서는데 그는 거지였던 어릴 적 김두한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던 인물이었다.

신마적은 하야시 패거리와 싸움이 나서 칼에 맞아 병원에 가게 된다. 신마적이 당했다는 소식에 분노한 김두한은 혼자 하야시 패거리의 본진에 쳐들어가서 김동회와 일대일로 붙게 된다. 김동회는 자신의 양심, 그리고 김두한에 대한 마음 때문에 흔들린다.

결국 김동회를 이긴 김두한은 하야시에게 다가간다. 하야시는 패배를 인정한다. 신마적은 김두한에게 그의 출생의 비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란 것을 알려준다. 김두한은 조선인들의 자유를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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