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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라 비 앙 로즈'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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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프랑스

128분

 

감독

올리비에 다한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 에디트 피아프 역

장 피에르 마틴 - 막셀 세르당 역

제라드 드빠르디유 - 루이스 레플리 역

파스칼 그레고리 - 루이스 바리에르 역

실비 테스튀 - 모몬느 역

마크 바르베 - 레이몽 아소 역

 

영화 라 비 앙 로즈 줄거리

1918년 작은 아이 에디트 피아프, 그녀의 어머니는 골목 건너편에 서서 노래를 부르며 버스킹을 하고 있다. 에디프의 어머니는 제1차 세계 대전 전장의 참호에서 싸우고 있는 아이의 아버지인 곡예사에게 편지를 써서 그녀가 예술가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어머니와 함께 에디프를 떠난다고 알려준다. 그녀의 아버지는 파리로 돌아와 병든 에디프를 노르망디 사창가의 마담인 자기 어머니와 함께 남겨둔다. 매춘이라는 잔인하고 품위 없는 사업으로 둘러싸인 사창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에디프는 그곳의 여성들, 어른 소녀에게 감정적으로 애착을 갖고 빨간 머리 티틴에게 아래로 끌려간다. 티틴은 각막염으로 인한 실명을 포함한 에피소드로 고난을 통해 에디프와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상냥하게 보살핀다.

몇 년 후 에디프의 아버지가 그녀를 위해 돌아온다. 티틴과 에디프 모두 반대하지만 서커스 곡예사로 일하며 아이를 데려가 그와 합류한다. 어느 날 저녁식사 후 에디프가 밖에서 청소하고 있을 때 그녀는 불 먹는 사람이 연습하는 걸 보고 불길 속에서 그녀가 항상 그녀와 함께 있을 거라는 확신을 하는 세인트테레스의 유령을 본다. 그녀는 평생 동안 그녀와 함께 살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에디프가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매니저와 말다툼을 하고 서커스를 떠나 파리의 거리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에디프가 동전 모자를 들고 있는 동안 그녀의 아버지는 곡예 기술이 부진한 공연을 하는데 행인이 에디트가 쇼의 일부인지 물어보고 그녀의 아버지의 뭔가 하라는 촉구 때문에 그녀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담아 La Marseillaise를 부르며 거리 군중들을 매료시킨다.

몇 년 후 루이스 레플리라는 나이트클럽 주인이 에디트가 친구 모몬느와 몽마르뜨 거리에서 저녁 값은 벌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에디트에게 다가간다. 그는 그녀를 클럽에 초대해 비공식 오디션을 본다. 감동받은 그는 참새의 구어체 피아프로 그녀의 무대의 성씨를 만들어 그녀를 고용한다.

곧 레플리는 총에 맞아 죽는다. 에디프가 길거리 노래 수익의 상당 부분을 요구해온 포주를 통해 마피아와 관계를 맺었기 때문인 것으로 경찰이 의심한다. 다음번에 에디프가 낮은 등급의 카바레에서 쇼를 시도할 때 그녀는 야유를 받고 적대적인 군중들에 의해 무대에서 퇴장당한다. 모몬느가 어머니의 명령으로 강제로 수녀원으로 끌려갈 때 상황은 더 악화된다. 에디프는 작곡가 겸 반주자 레이몽 아소에게 눈을 돌린다. 가혹한 수단을 통해 그는 노래하면서 그녀의 위대한 손으로 몸짓을 하도록 가르침으로써 그녀의 공연을 활기차게 하고 그녀가 첫 음악 홀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걸 방해하는 무대 공포와 싸우는 방법, 발음 등을 포함해서 무대 존재의 다른 측면들까지 그녀와 연구한다.

에디프는 뉴욕시에서 공연하는 동안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프랑스인 복서 막셀 세르당을 만난다. 그가 없는 동안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아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에디프는 모몬느에게 막셀과 사랑에 빠졌다 말한다. 세계 미들급 챔피언이 된 직후 시작된 불륜을 비밀로 여기지만 막셀이 가는 곳마다 '라 비 앙 로즈'가 연주된다. 에디프가 막셀에게 파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가도록 설득한 후 아침에 키스를 한다. 그녀는 기뻐서 커피와 선물을 준다. 그녀는 자신의 아파트에 주변에서 이상하게 조용한 수행원들에게 소리치는데 그들은 막셀의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에디프는 침대에 누워 있는 막셀의 영혼 히스테릭하게 찾아다니며 연인의 이름을 부르짖는다.

 

 

영화 라 비 앙 로즈 결말

중년의 에디트, 그녀는 호숫가에 있는 의자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녀가 서있을 때는 더 나이가 많아 보이게 굽은 자세, 느린 걸음을 가지고 있다. 짧은 곱슬머리의 에디트가 열이 난듯한 얼굴로 노래하다가 쓰러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파리의 비스트로에서 파티를 열고 있을 때 관절염으로 샴페인을 넘어뜨리고 심각한 모르핀 중독에 시달리며 자기 자신을 배신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녀는 침실에서 젊은 애인과 약을 주사하기도 하는데 그녀의 죽음에 큰 역할을 한 것이 모르핀 중독이다..

남편 자크 필스가 중독으로 재활원에 들어가도록 설득한 후 그녀는 그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 관객들은 그녀가 운전대를 잡고 조슈아 나무로 운전할 때까지 냉정하지만 타고난 에디프가 컨터블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웃고, 농담하고, 놀리면서 일반적으로 파티 같은 삶이 되는 걸 본다. 이 모든 에피소드는 모든 재난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함으로써 행복하고 산만해지려는 그녀의 미친듯한 노력을 은유한 것이다.

몇 년 후 쇠약하고 구부정한 피아프는 올림피아에서 공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수행원들과 말다툼을 한다. 디에프 외에는 아무도 그녀가 이 위업을 시도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녀 자신이 결국 스스로 이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새로운 작곡가와 편곡자가 Non, je ne reutte rien이라는 노래를 들고 나타나 에디프는 정말 대단하다며 자기가 기다렸던 바로 그거라며 믿을 수 없다며 이게 내 인생이라며 올림피아에서 실제 공연할 거라 발표한다.

그녀가 무대에서 쓰러질 때 마지막 공연 전후의 기억들이 뒤섞여 비극적 결말을 예고한다. 그녀는 해변에서 뜨개질을 하며 화창한 하루를 즐긴다. 면접관의 질문에 친절하게 에디트가 대답한다.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 파란색.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구이. 여자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어떤 충고를 하겠는가? 사랑. 어린 소녀에게는? 사랑. 아이에게는? 사랑.

아기를 안고 있는 것처럼 루이는 47세의 나이에 작고 허송세월을 보낸 에디트를 침실의 침대에 눕힌다. 이것이 그녀의 인생의 마지막 날이다. 그녀는 두려워한다. 사물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죽어가는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큰 순간보다 어떻게든 우리의 모든 삶을 규정하는 작은 순간들에 대한 일련의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야생의 눈에 대해 논평하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인형을 선물하고 그녀는 죽은 아이 막셀에 대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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