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8요일'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프랑스, 벨기에

118분

 

감독

자코 반 도마엘

 

출연

다니엘 오떼유 - 아리 역

파스칼 뒤켄 - 조지 역

미우-미우 - 줄리 역

이자벨 사도양 - 조지 어머니 역

파비앙 로리오 - 파비앙 역

알리스 반 도마엘 - 알리스 역

쥘리에트 반 도마엘 - 쥘리에트 역

디디에 드 넥 - 파비앙 남편 역

사브리나 르퀸 - 레스토랑 여 종업원 역

영화 제8요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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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8요일 줄거리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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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8요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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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조지는 요양원에서 미술관에 놀러 갔다가 알리스의 생일이 14일이라는 걸 기억해내고 친구들 무리에서 이탈해서 차량 대리점으로 가서 차를 훔친다. 그대로 아리의 직장에 가서 아리를 부르는데 아리는 조지를 반가워하고 조지는 차에 나탈리도 태우고 아리의 처갓집으로 간다. 아리, 조지와 그의 친구들은 멈춰있던 집 근처의 놀이기구를 작동시키고 불꽃을 터뜨린다. 아리의 딸 알리스와 쥘리에트는 이 광경을 보게 된다. 아리는 불꽃을 터뜨리며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마침내 가족들과의 응어리를 풀어낸다. 조지는 나탈리와 사랑을 나누다 나탈리 부모님이 나탈리를 찾아다니고 경찰이 출동해서 진압하게 되면서 아리와 조지는 도망친다. 조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자기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리가 이제 가족들과 재회해서 자신은 필요 없다는 걸 알게 되고 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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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는 알레르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되는 초콜릿을 사서 한입에 모조리 털어 늘고는 환상 속에서 어머니를 만나 행복한 표정으로 한 빌딩의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아리는 조지가 투신자살을 한 현장을 보고 슬퍼하고 그동안 조지와 지내면서 인간성을 회복하게 되고 업무보다는 가정에 집중하게 된다. 아리는 조지가 제8요일에 신이 만든 존재라고 말하며 어느 날 찾아온 자신의 천사이자 친구였던 조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조지와 찾아왔었던 들판에 딸들과 누워 휴식을 취하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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