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쌔신 크리드'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SF

미국, 영국, 프랑스

115분

 

감독

저스틴 커젤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 칼럼 린치 / 아귈라 역

마리옹 꼬띠아르 - 소피아 라이킨 역

제레미 아이언스 - 앨런 라이킨 역

아리안 라베드 - 마리아 역

브렌단 글리슨 - 조셉 린치 역

마이클 K. 윌리엄즈 - 무사 역

칼럼 터너 - 나단 역 | 브라이언 글리슨 - 어린 조셉 역

마티아스 바레라 - 에밀 역 | 드니 메노셰 - 맥고웬 역

호빅 코츠케리안 - 오제다 역 | 카를로스 바르뎀 - 베네딕토 역

하비에르 구티에레즈 - 토르케마다 역 | 크리스탈 클라크 - 사미아 역

 

영화 어쌔신 크리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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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쌔신 크리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어쌔신 크리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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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종료된듯하지만 시대를 넘어 칼럼의 조상들이 하나, 둘씩 환영처럼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들 중 칼럼의 어머니 메리 린치도 모습을 보이며 칼럼에게 암살자들의 교리를 알려주면서 칼럼을 암살자의 길로 이끈다. 칼럼의 조상들이 모인 가운데 메리가 암살자의 신조를 읊으며 입단 의식을 주관하는 것 같은 엄숙한 분위기, 소피아가 이것도 부하 직원에게 기억의 일부냐 묻지만 기억이 아니라 대답한다. 아버지 앨런이 먼저 자리를 떠나고 조상들의 환영 중에서 소피아 또한 자기와 닮은 두건을 쓴 환영을 보고 놀라다가 경비원에게 붙잡혀 시설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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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갇혀있던 암살자들은 수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폭동을 일으킨다. 선악과의 위치를 파악한 앨런은 소피아를 데리고 애니머스 테스트 장에서 피신하고 암살자들은 칼럼이 선악과를 찾는 걸 저지하려고 애니머스 실험실에 도착한다. 위의 광경을 목격한 암살자들은 칼럼을 자신과 같은 동료로 받아들이고 전투 끝에 나단은 사망하지만 칼럼을 포함한 세 명의 암살자들이 시설에서 빠져나간다.

 

앨런은 세비야에 위치한 콜럼버스의 무덤에서 산악과를 찾아내고 영국에서 열리는 템플러의 장로회에 참석한다. 소피아는 아버지의 연설문을 보며 선악과를 찾은 목적이 인류 폭력 근절이 아니라 단순히 템플러가 암살자들을 제거하고 시민들의 복종을 얻어내려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그러나 그런 순간도 잠시 소피아는 회장에 잠입한 칼럼과 마주치지만 칼럼을 그냥 보낸다. 소피아는 칼럼이 무슨 짓을 할지 직감하고 슬퍼하지만 칼럼은 살 가치가 없는 사람도 있다며 소피아를 지나쳐버린다. 칼럼은 선악과를 손에 들고 연설하는 앨런을 암살하고 선악과를 탈취해 도주한다. 정신이 든 소피아는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일이 벌어졌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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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뭔가 느낀 소피아는 암살자들에 대한 증오를 싹 틔운다. 뒤늦게 장로회가 열린 건물 주변으로 경찰차들이 달려오지만 이미 이탈한 암살자들을 찾는 것은 무리였다. 이후 멀리 떨어진 도심, 칼럼 린치를 중심으로 한 신생 암살단이 신뢰의 도약을 하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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