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올레'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DETOUR )

by 다락실 2023. 11. 19.
반응형
SMALL

개요

코미디, 드라마

대한민국 

103분

 

감독

채두병

 

출연

신하균 - 중필 역

박희순 - 수탁 역

오만석 - 은동 역

유다인 - 나래 역

한예원 - 루비 역

변준석 - 지미 역

전배수 - 병철 역

조은숙 - 선미 역

 
 
 

영화 올레 결말

수탁은 루비가 게스트 하우스의 다른 손님 지미랑만 놀아서 마음에 들지 않아 지미에게 루비를 양보하라고 하다가 싸움이 붙는다. 중필은 수탁에게 지미와 루비 분위기 좋은데 왜 방해하냐면서 상처를 준다. 그런데 지미는 루비에게 자기는 군인이라 말하고 도망간다. 중필은 자기가 해고 통보받은 회사원이라 털어놔 나래가 떠나고 수탁은 루비에게 고백을 하다가 토해서 도망친다.

 
 

 

셋은 발인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지미가 셋의 양복을 불태우고 도망쳐서 이들은 옷도 구하지 못하고 장례식장을 간다. 셋은 우여곡절 끝에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중필은 병철과 결혼한 선미도 만난다. 모두 장례식장에서 자기들의 삶이 한탄스러워 아버지를 잃은 병철보다 더욱 서럽게 울고 병철과 선미와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길을 간다.

 
 
올레
우리만 이래? 남들도 이래? 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다! 빨간 스포츠카, 자연산 다금바리 한 접시, 그리고 럭셔리 호텔이 아니라 게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제주도에서 뜻밖의 일탈이 시작된다! 올~레!!
평점
6.9 (2016.08.25 개봉)
감독
채두병
출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유다인, 한예원, 변준석, 정석용, 정신혜, 조승희, 지은성, 장성범, 고은성, 김지안, 주진하, 조은숙, 전배수, 윤송이, 이청희, 윤아름, 장소정, 하은채, 유현, 이윤재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