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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밀수'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Smugglers )

by 다락실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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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대한민국 

129분

 

감독

류승완

 

김혜수 - 조춘자 역

염정아 - 엄진숙 역

조인성 - 권상사 역

박정민 - 장도리 역

김종수 - 이장춘 역

고민시 - 고옥분 역

 
 
 
 

영화 밀수 결말

진숙은 장도리가 보석 밀수품을 독차지하려고 장춘도 죽이려고 한다고 속인다. 장춘은 권상사를 죽인 혐의로 조폭들까지 체포하려고 장도리 사무실을 습격하고 장도리가 배신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장춘은 장도리가 빼돌린 엽총으로 춘자, 해녀들, 장도리 부하, 옥분을 배에 태우고 밀수품이 있는 물질 포인트로 가서 춘자, 해녀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밀수품을 가져오라 시킨다. 그리고 장도리와 부하들에게는 밀수품 나눠줄 테니 장비를 하고 들어가 밀수품 가져오는 해녀들을 죽이라 하고는 부하 수복은 죽여버린다.

 

 
 

하지만 조폭들은 물에 익숙한 해녀들에게 반격당하고 장춘이 바다에 총을 쏘자 옥분이 논개처럼 장춘을 붙잡고 물에 빠진다. 해녀들은 장춘의 발에 추를 묶어 수장시키고 옥분을 구한다. 살아남은 장도리는 진숙의 허벅지를 찔러 피를 내고 상어에 쫓기지만 간신히 배에 탄다. 하지만 장도리는 보석을 챙겨 와서는 해녀들을 위협하는데 다시 바다에 들어간 해녀들은 닻을 바위에 걸리게 해서 장도리가 닻줄 잡아당기고 끊어진 닻줄에 맞고는 바다에 빠진다. 진숙은 살려달라는 장도리를 쏘려고 하지만 춘자는 총은 바다에 버리고 진숙에게 선장이라 불러준다. 진숙은 아버지가 몰던 배의 선장이 되어 배를 몰고 떠나고 장도리는 결국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난투극에서 살아남은 권상사는 병원에 있었고 혼자 밥을 먹는데 춘자가 나타나 김위에 다이아몬드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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