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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오만과 편견'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Pride & Prejudice )

by 다락실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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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멜로 / 로맨스

영국 

128분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 엘리자베스 베넷 역

매튜 맥퍼딘 - 미스터 다아시 역

브렌다 블레신 - 미시즈 베넷 역

도날드 서덜랜드 - 미스터 베넷 역 | 톰 홀랜더 - 미스터 콜린스 역

로자먼드 파이크 - 제인 베넷 역 | 지나 말론 - 리디아 베넷 역

주디 덴치 - 캐서린 공작부인 역 | 켈리 라일리 - 캐롤린 빙리 역

크로디 블레이크리 - 샬롯 루카스 역 | 피터 와이트 - 미스터 가디너 역

페네로프 윌튼 - 미시즈 가디너 역 | 사이먼 우즈 - 미스터 빙리 역

루퍼트 프렌드 - 미스터 위컴 역 | 캐리 멀리건 - 키티 베넷 역

탈룰라 라일리 - 메리 베넷 역 | 실베스터 모랜드 - 윌리엄 경 역

 
 
 
 

영화 오만과 편견 결말

몇 달 후 엘리자베스는 외삼촌, 외숙모와 함께 고원지대로 여행 가는데 다아시의 저택인 펨벌리에도 가는데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야 가겠다고 한다. 엘리자베스는 펨벌리의 장엄한 모습에 경외심을 느끼기도 한다. 그녀는 뜻밖에 일찍 돌아온 다아시와 마주친다. 그는 그녀와 그녀의 외삼촌, 외숙모를 다음날 펨벌리에서 식사에 초대한다. 다아시의 태도도 상당히 부드럽고 그런 오빠의 태도를 들은 조지애나는 이미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제인은 여동생 리디아가 위컴과 도망쳤다는 편지를 보낸다.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와 외삼촌, 외숙모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흐리며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다아시는 떠나고 엘리자베스는 다시 그를 볼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롱본에서 베넷 부부는 딸이 사회적으로 자기들을 망치고 다른 딸의 결혼까지 망칠까 봐 두려워한다. 일주일 후 외숙모, 외삼촌은 이 커플이 런던에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보낸다. 신혼부부는 롱본으로 돌아가고 리디아는 다아시가 그들을 찾아와서 결혼 비용을 지불해 주고 위컴의 군사 임무도 주선해 줬다면서 엘리자베스에게 알려준다.

 

 
 

빙리는 네덜필드로 돌아가고 그와 다아시는 곳 롱본을 찾아온다. 빙리는 제인에게 청혼하고 그날 밤 늦에 캐서린 공작부인은 엘리자베스 만나러 오서는 다아시와 약혼하지 말라고 하는데 엘리자베스는 거절한다.

 

 
 

다음날 아침 엘리자베스는 황야를 걷다 다아시가 자기에게 오는 걸 본다. 그는 숙모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그는 자신의 굳건한 사랑을 고백하며 엘리자베스가 자기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고 마음이 바뀌었다면 여전히 자기는 결혼하고 싶다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마음을 바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의 손을 잡는다. 엘리자베스의 부모님은 엘리자베스가 다아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걸 확인하고 결혼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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