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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분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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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릴러, 드라마 

일본 

142분

 

감독

이상일

 

출연

와타나베 켄 - 마키 역

모리야마 미라이 - 다나카 역

미츠야마 켄이치 - 타시로 역

아야노 고 - 나오토 역

히로세 스즈 - 이즈미 역

미야자키 아오이 - 아이코 역

츠마부키 사토시 - 유마 역

타카하타 미츠키 - 카오루 역

사쿠모토 타카라 - 타츠야 역

 
 
영화 분노 결말

도쿄

나오토는 카오루가 유마가 자기를 속이고 만나는 여자라 생각했지만 고아원에서부터 함께 자랐던 형제 같은 친구라고 한다. 유마가 받았던 나오토를 아냐는 경찰의 전화는 공원에서 죽은 나오토의 시신을 인도하기 위한 절차였던 것이다. 유마가 나오토를 의심했던 그날 밤, 나오토는 카오루를 만나 유마와 같이 있으면 자기도 강해지는 기분이라며 유마에 대한 좋은 말들을 했었다. 유마는 나오토를 의심만 했지만 그가 떠나고서야 그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치바

경찰이 마키와 아이코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타시로는 정말 자신이 말한 대로 부모의 빚에 쫓겨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었고 살인 용의자가 아니었다. 마키와 아이코는 미안해 눈물 흘린다. 얼마 후 타시로에게 전화가 오고 타시로는 더 이상 폐를 끼치지 않고 싶다며 죄송하다 말하고 마키는 돌아와달라고 하고 아이코도 타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아이코는 타시로를 데리러 가겠다며 도쿄역으로 가서 타시로를 만나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오키나와

다나카는 다시 무인도로 돌아간다. 다나카를 찾아 무인도로 온 타츠야는 폐허에 적힌 분노(怒)라는 글자를 본다. 이즈미가 겁탈 당하던 날을 조롱하는 것 처럼 보였고 이즈미를 지켜주고 싶던 타츠야는 그날 밤 일을 다 보고도 비웃기만 한 다나카를 찔러 죽인다. 다나카가 하치오지 부부 살인사건의 범인이었고 한 소년의 손에 죽었다는 방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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