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액션

대한민국 

94분

 

감독

최상훈

 

출연

지일주 - 철민 역

배홍석 - 용태 역

정화 - 지혜 역

장의수 - 승진 역

정의욱 - 곽사장 역

이윤건 - 호철 역

노영주 - 민기 역

강율 - 재범 역

조현 - 예주 역

오지호 - 김신부 역

임형준 - 최판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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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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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950316087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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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는 상해에서 온 남자들과 물건을 거래하고 재범에게 샘플을 건넨다. 민기는 호철에게 샘플을 전달했다고 보고한다. 민기는 최재범이 도를 넘는데 그냥 두는 이유가 있냐고 묻고 호철은 노트북에 최재범에게 물건을 가져다주면서 남긴 자료들이 있다고 하면서 최재범을 매장시키는 건 일도 아니라고 한다. 호철은 자기 물건을 빼돌리려 한 부하들을 잡고는 민기를 죽이고 기계에 넣으라 한다. 용태가 호야파를 찾아가 호철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통화 버튼을 누르는데 죽은 민기의 전화번호였다. 호철은 부하들에게 용태를 붙잡으라 한다. 용태는 붙잡히고 호철은 자기 밑에서 일하라면서 돈 가방을 주고 생각 바뀌면 연락 달라 하고 풀어준다. 용태는 지혜에게 용루각을 그만두자면서 자기가 빚도 갚아주고 카페도 차려주겠다고 하지만 반응이 없다 돌아가고 지혜는 용태의 돈 가방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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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은 호야파 컴퓨터를 해킹하다가 비밀자료를 발견하고 최재범이 뇌물을 준 고위공직자 계좌와 약 거래를 한 인물 명단까지 있었다. 곽사장은 승진에게 필요한 것만 수집하라 하지만 승진은 보험들 들어놓자고 한다. 승진은 아주시의 모든 CCTV를 확인하고 최재범 차가 사건 당일 별장에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나왔고 호야파 차고 발견되었는데 사건 시간이 겹친다 알려준다. 호철은 해킹당한 걸 알고 용태에게 어떤 놈인지 찾아내라 한다. 용태가 호야파 직원들과 용루각에 찾아온다. 승진은 호야파가 용루각에 있는 걸 보고 숨는데 용태가 전화 와 자료만 가져오면 없던 걸로 해주겠다고 한다. 철민이 용루각에 돌아오자 호야파 조직원들이 공격하고 철민은 그들을 제압하려는데 칼로 공격을 하고 곽사장이 몸으로 막아준다. 곽사장, 철민, 지혜가 용루각을 빠져 나온다. 곽사장은 철민과 지혜를 보내주고는 온몸으로 문을 막는다. 철민은 용태가 용루각에 찾아 왔을 때를 떠올리고 용태는 주방에 있던 자기 사진을 태우면서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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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김신부가 지금까지 자기들 일거리를 준걸 알고 놀라고 김 신부는 용서를 구하지 않은 악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승진은 지혜에게 곽사장이 왜 용루각을 하는지 말을 시작하고 철민은 자기가 곽사장의 아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용태는 지혜에게 곽사장을 살리고 싶으면 자료를 가져오라 하는데 철민이 자기가 찾아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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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은 호야파의 폐장에 찾아가는데 호철이 실수로 영수증을 잃어버렸다면서 그 영수증은 자기들 보험 영수증이라면서 웃고 재범은 우리 사이 무슨 영수증이냐 화낸다. 재범이 호철에게 주먹을 날리려는데 용태가 재범을 제압하고 트렁크에 집어 넣는다. 철민이 폐차장에 찾아와 호야파 부하들을 공격한다. 철민이 다 제압을 하고 용태는 자료를 넘기고 끝내자고 하는데 철민은 용태에게 그만하고 돌아가자고 한다. 용태는 철민을 공격하지만 자신이 역 제압당해 쓰러진다. 호철은 철민에게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는데 용태가 막아서고 대신 총에 맞고 쓰러진다. 철민은 호철을 제압하고 용태는 자기가 바라던 건 이런 게 아니었다 말하고 죽는다. 익명의 제보로 재범과 호철은 검거당하고 철민은 예주가 없는 편의점을 바라보다가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