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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사탄의 인형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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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미국

90분

 

감독

라스 클리버그

 

출연

가브리엘 베이트먼 - 앤디 역

마크 해밀 - 처키 목소리 역

오브리 플라자 - 캐런 역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 마이크 노리스 형사 역

팀 매더슨 - 헨리 캐슬란 역

데이빗 루이스 - 셰인 역

베아트리스 키트소스 - 팔린 역

카리즈 버크 - 도린 역

 
 
 

영화 사탄의 인형 결말

앤디는 처키의 폭력성, 과한 행동을 보고 자기가 진정으로 바란 인형이 아니라 확신하고 친구들과 처키의 배터리를 파괴하고 쓰레기장에 버리지만 쓰레기를 자주 뒤지던 수리공이 처키를 내 다 팔려고 수리하는데 처키는 수리공을 살해한다. 이후 다른 친구들의 새로운 버디인 척 앤디를 협박하고 앤디는 기겁해서 처키라 호소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싸움까지 벌어지고 친구 관계가 깨진다. 이 모두가 처키의 계략이었고 몸싸움 하다가 떨어진 친구 핸드폰에 연결된 처키의 시야로 처키가 다음에 누굴 죽일지 확인하고 말리려 하지만 실패하고 이웃 경찰의 어머니가 살해당한다.

친구를 살리려고 했지만 휴대폰을 가져간 게 오히려 훔친 거라 오해받아 앤디는 변명도 할 수 없었고 엄마가 일하는 마트에 와서는 붙잡혀있다. 그날은 버디 2가 론칭되는 날인데 앤디는 살인범이라 오해를 받아 수갑을 차고 있다. 마트에서는 엄청난 인기, 유명세로 사람들이 버디에 열광하고 버디 인형탈 쓰고 무대 준비를 하던 직원이 처키에게 살해당하고 친구들은 앤디가 미친 게 아니라 진짜 처키일 수 있다며 마트로 달려오지만 이미 늦었고 처키는 자기를 제외한 모두는 앤디를 버리고 떠났다며 드론, 버디 2를 조종해서 마트에서 학살을 펼친다.

 
 

앤디가 진범이 아니라 처키가 미친 걸 다들 알아차리고 경찰, 친구 모두 앤디를 돕지만 엄마가 처키에게 붙잡힌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엄마를 구하러 가던 중 처키가 조종하는 경찰차에서는 죽던 살던 넌 나와 함께 간다라는 로보캅 대사가 나오고 엄마를 구하려 하지만 앤디는 처키에게 제압당한다. 앤디는 우리는 친구라는 버디송을 부르고 시간을 끌어 엄마를 구한다. 처키는 다시 달려들지만 경찰이 쏴서 완전 끝을 내버린다. 엄마와 경찰은 병원으로 가고 앤디와 친구들은 처키의 시체를 다시 못 살아나게 조각조각 내 폐기처분한다.

처키는 그렇게 사라진듯했지만 캐슬란에서 전량 리콜 수거한 다른 버디 시리즈의 눈이 처키처럼 붉게 빛난다. 처키의 정신은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고 몸만 부서지고 처키는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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