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새벽의 7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8. 13.
반응형
SMALL

 

개요

전쟁, 드라마, 모험

미국, 체코, 유고슬라비아

118분

 

감독

루이스 길버트

 

출연

티모시 바톰즈 - 쿠비스 역

마틴 쇼 - 쿠르다 역

안소니 앤드류스 - 가브치크 역

안톤 디프링 - 하이드리히 역

 
 
 

영화 새벽의 7인 결말

쿠르다는 좁혀오는 수사망에 체코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의 목숨이 두려워 게슈타포에 가서 이들에 대해 밀고를 한다. 이 밀고로 이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마리 숙모 가족이 체포당한다. 게슈타포에 납치된 마리의 아들 아타가 그들이 성당에 숨은 걸 쿠르다에게 알려주지만 이것은 게슈타포의 귀에도 들어간다. 나치군이 이들이 숨어있던 성 시릴과 성 메디오스 성당에 들이닥친다.

 
 

새벽의 7인 모두 저항하지만 모두 죽고 쿠비스와 카브치크만 남는다. 이들을 생포하려고 항복을 권하고 최루가스를 주입하지만 실패하며 긴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물을 채워 넣어 이들을 끌어내려고 하는데 물속에서 저체온증에 시달리던 쿠비스와 카브치크는 투항할 마음도 없었고 살아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물에 잠긴 지하실에서 서로 쏴 죽는다.

폐허가 된 리디체 마을은 전쟁이 끝나고 재건되었고 쿠르다는 전쟁이 끝난 후 잡혀서 처형당한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