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TOXIC )

 

 

개요

드라마

한국

108분

 

감독

조용선

 

출연

김상경 - 정태훈 역

이성빈 - 한영주 역

윤경호 - 서우식 역

서영희 - 한길주 역

장혁진 - 조대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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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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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69911680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공기살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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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대표는 로펌의 팀장 서우식을 찾아가 피해자들과 거액의 합의금을 주고 고소를 무마하려고 한다. 그리고 명문대 교수들에게 뇌물을 주고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 물질인 PHMG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실험을 조작하게 해서 재판을 유리하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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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에서는 태훈에게 아들의 폐를 바꿔주겠다 제안하고 태훈도 넘어가는듯하지만 모두 서우식의 전략이었다. 서우식은 피해자들에게 돈으로 입막음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역시 가습기 살균제로 딸과 아내를 잃었고 오투를 무너뜨릴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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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식과 태훈은 오투에 매수된 교수가 실험을 조작하는 영상을 세상에 공개하고 결국 모른척하던 정부도 나서기 시작한다. 10년 후 진상위원회가 꾸려지고 관련자들을 심문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가습기 살균제는 무해하다 인증하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다.

 

 

 

 

공기살인

“알고 있었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평점

9.0 (2022.04.22 개봉)

감독

조용선

출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장혁진, 김정태, 송영규, 이지훈, 이유준, 장광, 성병숙, 노정현, 조서후, 최원식, 강태우, 이시우, 이창주, 이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