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스릴러, 드라마

미국, 스웨덴, 영국, 독일

158분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 미카엘 역

루니 마라 - 리스베트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 - 헨리크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 마르틴 역

로빈 라이트 - 에리카 역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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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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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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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트는 자료실을 뒤지다가 뱅거 인더스트리의 CEO 해리엇의 오빠 마르틴이 수년간 여자들을 학대하고 살해해 왔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신과 해리엇을 학대한 아버지 고트프리드를 보고 그 행동을 배운 것이다. 미카엘도 마르틴을 의심해 그의 집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들켜 고문실로 끌려간다. 마르틴은 미카엘을 기절시키고 결박한다. 미카엘이 고문당할 위기 리스베트가 달려들어 그를 구한다. 리스베트가 미카엘을 풀어주는 동안 마르틴은 도주하다가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해 폭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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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트는 미카엘을 간호하며 자기는 아버지에게 불 지르고 정신병원에 간적 있다 말한다. 미카엘은 마르틴도 해리엇의 행방을 모른다며 해리엇이 살해당한 게 아니라 가학적인 마르틴으로부터 도망쳤다는 걸 깨닫고 그녀가 살아있을 수 있다 짐작한다. 그들은 해리엇의 당고모 아니타를 조사하다가 그녀가 아니타로 위장한 해리엇이라는 걸 알게 된다. 실종된 날에 기숙학교로 갔던 마르틴이 돌아오는 걸 보고 친했던 아니타의 도움으로 섬을 빠져나가고 아니타의 신분으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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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과 리스베트는 그녀를 추적해 호주로 가서 그녀가 양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녀와 사건에 대해 얘기하다가 해리엇은 자기가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 밝힌다. 그리고 그녀는 귀향해서 헨리크와 재회하고 리더가 없는 집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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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마쳤지만 헨리크가 말했던 베네르스트룀에 대한 증거는 미카엘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일 뿐이었고 시효가 지나서 그렇게 중요한 증거가 되지 못했다. 리스베트는 자기 해킹 능력으로 베네르스트룀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미카엘이 명예훼손으로 유죄판결 받은 것보다 더 심각한 그의 범죄들을 발견해낸다. 그의 탈세 증거를 미카엘에게 내밀고 미카엘은 그 정보로 베네르스트룀의 고발 기사를 작성하고 베네르스트룀은 해외로 도주한다. 리스베트는 변장해 취리히에 있는 베네르스트룀의 비자금 계좌에 있는 돈을 빼돌리고 베네르스트룀은 파산해서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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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은 자신과 밀레니엄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들고 에리카와 데이트하고 미카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찾아간 리스베트는 둘이 있는 걸 목격하고 선물을 버리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