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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영웅본색'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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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범죄, 느와르, 드라마

홍콩 

94분

 

감독

오우삼

 

출연

적룡 - 송자호 (아호) 역

주윤발 - 마크 역

장국영 - 송아걸 (아걸) 역

주보의 - 재키 역

이자웅 - 아성 역

 
 

영화 영웅본색 결말

담성은 송자호의 회사에도 부하들을 보내지만 그에게 제압당한다. 그런데 담성의 부하들에게 흠씬 맞은 마크가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대만 경찰 반장이 도착하자 택시 회사 사장인 견숙이 미끼가 되기로 하고 송자호는 마크를 데리고 도망친다. 마크는 다시 송자호에게 일을 시작하자고 하지만 송자호가 마크를 말린다. 마크는 실망해 홀로 담성의 아지트를 침입해 위조지폐 원판이 담긴 테이프를 빼앗지만 위기에 처하고 결국 송자호가 그를 구하러 온다.

송자호, 마크는 담성에 테이프를 주는 대가로 도피자금을 들고 직접 오라고 한다. 송자호는 재키에게 테이프를 주고 송자걸에 전하며 자기는 담성과 거래할테니 알아서 하라 말한다. 재키는 송자걸에게 형을 용서해라 말하지만 송자걸은 형을 잡으러 간다. 담성은 그들과 협상할 생각이 없어서 요선생을 살해하고 송자호에게 누명을 씌운다. 그리고 그들을 만나러 가서 폭탄이 든 돈가방이라며 그들을 농락한다. 마크가 가방을 보지만 폭탄은 없었고 그들은 담성이 자기들에게 함정 파놓은걸 알게된다.

경찰들은 송자호를 쫓고 그들은 항구로 담성을 데리고 도망친다. 담성을 방패로 삼아 부하들을 피해 도망쳐 보트를 타지만 송자호는 마크만 떠내보내고 할일이 있다 말한다. 그런데 그들을 쫓아온 송자걸이 항구에서 담성 부하들에게 붙잡히고 송자호는 동생과 담성을 교환한다. 그런데 총격전이 일어나 형제는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떠난 줄 알았던 마크가 돌아아와 그들을 공격하고 형제가 부상당하자 마크 혼자 그들을 처리한다.

그런데 담성이 마크를 쏘고 결국 그들에게 난사당한다음 사망한다. 송자호는 마크 시신을 거두고 그들을 쫓아가고 송자걸이 부두목을 살해한다. 그런데 경찰이 도착하고 송자걸은 송자호를 쫓아간다. 송자호는 담성을 제압할 기회를 잡지만 경찰이 송자호에게 자수하라 하고 담성은 당당해진다. 송자호는 담성을 쏘려 하지만 총알이 없었고 담성이 송자호를 비웃는다. 그런데 송자걸이 자기 총을 형에게 주고 송자호는 그 총으로 담성을 쏜다. 송자호는 송자걸의 수갑을 꺼내 자기 팔에 한다. 송자걸은 고개 숙이고 송자호는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형제가 나란히 수갑을 차고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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