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스릴러

아일랜드, 영국

133분

 

감독

짐 쉐리단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게리 콘론 역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 조세프 콘론 역

엠마 톤슨 - 가레스 피어스 역

존 린치 - 폴 힐 역

코린 레드그레이브- 로버트 딕슨 역

비티 에드니 - 캐롤 리차드슨 역

돈 베이커 - 조 맥앤드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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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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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595897344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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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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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는 감옥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기가 아버지를 괴롭게 했다는 걸 깨닫는데 폭탄 테러의 진범인 조 맥앤드류가 수감된다. 조 맥앤드류는 자기가 경찰에 자백했다고 말한다. 맥앤드류가 교도소 시위를 주도하고 증오하는 교도관에게 불을 지를 때 게리는 담요를 덮어 그 교도관을 구하기도 한다. 게리는 아버지가 구금되어 죽고 자기 스스로 정의를 위해 싸우기로 한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벨파스트, 런던, 더블린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고 그의 지지자들은 Free the Four이라는 슬로건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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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프를 대신해서 사건을 수사하던 변호사 피어스는 조세프의 서류를 보려다가 돌파구를 마련해서 게리의 파일을 대신 볼 수 있게 된다. 그녀는 파일에서 변호 측에 보여서는 안된다라고 표시된 중요한 경찰 문서를 발견한다. 항소 과정에서 피어스는 이 문서를 초기 조사할 때 경찰이 거짓말을 해왔다는 증거로 제시하면서 의기양양해한다. 결국 이것으로 판결은 번복되고 길드 포드 4는 즉각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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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는 언론에서 자기 이야기를 공개하고 아버지의 결백을 선언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유죄 판결 받은 경찰은 없으며 실제 폭탄 테러 가해자들도 이 범죄 혐의로 기소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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