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Silenced )

개요

미스터리, 드라마

한국 

99분

 

감독

이해영

 

출연

박보영 - 주란 역

엄지원 - 교장 역

박소담 - 연덕 역

공예지 - 유카 역

주보비 - 키히라 역

심희섭 - 겐지 역

박성연 - 생활교사 역

고원희 - 시즈코 역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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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62715640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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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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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과 연덕은 몰래 교장실에 들어가 전출생들의 기록을 찾아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주란이 맞은 영양제는 영양제가 아니었고 강화 인간을 만드는 임상실험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사실을 모르는 유카는 주란 때문에 도쿄 유학이 좌절되었다며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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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게 된 주란과 연덕은 탈출을 결심하지만 마을이 아니라 일본군 병영이었고 둘을 쫓아온 일본 장교 켄지에게 붙잡히고 주란은 학생들 모두 검증되지 않은 신약 투여가 결정된다. 아이들은 생활교사의 피부에 자수를 놓고 생활교사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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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덕은 주란을 구하려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지만 켄지에게 붙잡혀 산 채로 수장당한다. 주란은 신약을 맞고 정신을 차리지만 물속의 연덕의 시신을 보고 폭주해 교장, 켄지, 일본 병사들 모두 죽인다. 하지만 총상을 입은 주란은 연덕의 곁에서 죽는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

평점

5.6 (2015.06.18 개봉)

감독

이해영

출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공예지, 주보비, 심희섭, 박성연, 고원희, 박세인, 박주희, 조련, 요시하라 미오, 김동현, 금새록, 이예은,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