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SF

미국

141분

 

감독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역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역

마크 러팔로 - 브루스 배너 / 헐크 역

크리스 에반스 -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역

스칼렛 요한슨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역

제레미 레너 - 클린트 바튼 / 호크아이 역

돈 치들 - 제임스 로즈 역

제임스 스페이더 - 울트론 역

사무엘 L. 잭슨 - 닉 퓨리 국장 역

애런 즌슨 - 피에트로 막시모프 / 퀵실버 역

엘리자베스 올슨 -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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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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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비아의 숲 어딘가 어벤져스와 하이드라 잔당의 교전이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임무는 이곳에 있는 하이드라의 비밀기지에 숨겨진 로키의 치타우리 셉터를 되찾아오는것이다. 전투가 벌어지는 중 스트러커는 하이드라에게 항복은 없다 말하지만 혼자서 도주를 시도하고 기지를 둘러싸고 있던 에너지방어막이 아이언맨에 의해 무력화되자 기지는 혼돈에 싸인다. 스트러커 남작이 숨기고 있던 강화 인간인 쌍둥이 막시모프 남매가 기지에서 탈출한다.

에번져스는 적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피에트로 막시모프에 의해 호크아이가 중상을 입는다. 아이언 리전은 소코비아 시내로 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황을 통제하려한다. 토니는 비밀통로에서 기지의 지하로 내려갔는데 치타우리의 리바이어던 사체가 천장에 걸려있었고 미완성 로봇이 있었다. 토니는 치타우리 셉터를 발견하지만 완다가 몰래 환각을 건다. 토니는 어벤져스가 전멸하고 리바이어던을 포함한 치타우리 군대가 포탈을 통해 지구로 침공하는 환각을본다. 트라우마가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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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달성한 어벤져스는 퀸젯을 타고 뉴욕 어벤져스 타워로 귀환한다. 서울에서 헬렌 조 박사가 어벤져스 타워에 도착한 소식을 듣고 토니는 그녀에게 배너의 연구실 사용을 허락하고 호크아이의 부상을 치료하기위한 준비를 요청한다. 토니는 토르가 치타우리 셉터를 갖고 아스가르드로 귀환하기 전에 가질 송별회 전까지 며칠동안 자신이 치타우리 셉터를 연구해볼 수 있겠냐 부탁하고 토르가 승낙한다.

어벤져스가 귀환하고 헬렌 조 박사는 인공 세포 재생 기술을 이용해 호크아이의 부상을 치료하고 치타우리 셉터를 분석한 자비스는 셉터에 달린 보석이 컴퓨터같은 기능을 하고 프로그래밍 코드가 존재한다는걸 알아낸다. 비활성화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는데 토니는 배너 박사를 연구실에 데려와 자비스의 홀로그램과 이 인공지능의 홀로그램을 비교해 보여주며 이것을 자신의 아이언 리전 프로토콜에 적용시키면서 '울트론 프로그램'을 실현하자 설득한다. 하지만 자비스도 고농도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없었고 어벤져스 타워 안에 치타우리 셉터가 보관되어 있을 동안 이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것이 가능했다. 결국 배너 박사는 제안을 승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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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배너, 자비스는 토르의 송별회까지 남은 사흘동안 연구실에서 인공지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결국 송별회날이 올 때까지 성과를 내지 못한 토니는 포기한 심정으로 파티에 참석한다. 토니가 파티에 참석하기위해 연구실을 나가고 '통합성공'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울트론이 활성화된다. 자비스는 울트론과 대화하면서 지금껏 시도가 실패했는데 무엇이 활성화를 시켰는가 궁금해한다.

울트론은 자신이 평화 유지 프로그램이고 어벤져스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알고있다. 이어 데이터 베이스에서 어벤져와 쉴드 요원들의 신상 정보 파일을 본다. 울트론은 와중 전쟁, 전투, 쟁, 기아, 싸움, 갈등에 대한 파일을 보고 인간의 이중성에 회의감을 느낀다. 자비스는 울트론을 보고 오류를 일으킨것으로 간주하고 기능을 정지시키려 하지만 오히려 울트론이 자비스를 공격해 자비스의 프로그램 코드를 파괴한다. 울트론은 소코비아 전투에서 시민들에게 공격당해 수리중이던 아이언 리전 로봇을 개조해 자신의 몸을 만들고 묠니르를 가지고 놀던 어벤져스 앞에 나타난다. 그들을 조롱하며 아이언 리전을 조종해 공격한다. 어벤져스는 아이언 리전을 모두 파괴했지만 울트론은 인터넷을 헤집으며 내분이 일어나고 토니는 외계 침공앞에 아직 어벤져스도 무기력해 울트론이 필요했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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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은 새 육체를 얻고 완다, 피에트로를 맞이한다. 쌍둥이가 소코비아 내전 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로 부모를 잃은 사실을 알고 피에트로와 자신은 어벤져스에게 물리적 공격을 가하고 완다는 정신적 공격을 가해 어벤져스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는 계획을 짠다. 울트론이 비브라늄을 노린다는 정보를 입수한 어벤져스는 비브라늄을 생산하는 남아프리카로 출발한다. 아프리카 공장에서 비브라늄을 모으던 무기 밀매상 율리시스 클로는 울트론, 막시모프 남매의 습격을 받는다. 울트론의 공격을 팔을 잃게 되고 그들은 비브라늄을 손에 넣는다.

어벤져스가 울트론을 습격하고 아이언맨이 울트론 프라임과 일대일로 상대하고 다른 멤버들은 울트론 센트리, 막시모프 남매를 상대한다. 결국 아이언맨은 울트론 프라임을 부수지만 울트론의 정신은 비브라늄과 도주하고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위도우는 완다에게 환각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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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젯안에서 대기하던 브루스도 환각을 피하지 못했고 결국 헐크가 폭주해 근방의 도시를 박살낸다. 유일하게 멀쩡한 토니는 헐크를 막기위해 배너와 함께 만든 헐크버스터를 호출한다. 토니는 헐크버스터와 합체해 헐크와 싸우지만 헐크는 더욱 날뛴다. 결국 헐크를 공중에서 투하해 건설 중인 건물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공격을 한다. 남아프리카 군이 헐크를 제압하기 위해 나타나고 정신차린 헐크는 두려운 눈빛으로 자신을 보는 사람들을 보고 헐크버스터에게 맞고는 퀸젯에서 깨어난다. 헐크가 제압되 사건은 종결되지만 어벤져스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헐크는 거의 범죄자가 되어 호크아이의 안전 가옥으로 도피한다.

호크아이의 가족들이 사지는 집에 도착한다. 당분간 바튼 가족과 도피 생활을 하는데 토르는 자신은 이런곳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정보를 찾기 위해 날아가고 토니와 스티브는 장작을 팬다. 울트론의 기원에 대해 언쟁을 벌이는데 닉퓨리가 나타나 자신에게 남은건 어벤져스뿐이고 멤버들이 다시 울트론을 막아야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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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의 정신을 찾기위해 토니는 노르웨이의 인터넷 시스템허브 '넥서스'로 향하고 퓨리, 마리아 힐, 배너는 뉴욕 어벤져스 타워로 귀환한다. 토르는 완다가 보여준 환상이 예지라 직감해 셀빅 박사와 유럽 어딘가있는 '환상의 샘'을 찾아가 진실을 알아내려 한다. 울트론이 진화하기 위해 크레이들을 이용할것을 떠올린 캡틴과 블랙위도우, 호크아이는 헬렌조의 연구실이 있는 한국의 서울로 향한다. 헬렌 조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울트론의 지시로 생물 실험을 하고 있었다. 울트론이 어벤져스 타워에서 빼돌린 치타우리 셉터로 그녀를 세뇌시킨것이다. 울트론의 목적은 생체 세포와 비브라늄을 이용해 자신의 지능을 내장할 수 있는 강력한 육체를 만드는것이었다. 인간을 멸종시키고 새로운 종족이 지구를 지배해야한다는 계획이었다.

완다는 독심술로 비전의 머리속을 읽어 지구의 멸망, 소멸을 본다. 토니에 대한 증오로 울트론을 따랐던 남매는 충격을 받았고 울트론을 배신한다. 완다는 헬렌 조의 세뇌를 끊고 박사는 울트론이 인공 생명체에 자신의 의식을 업로드 하는 과정을 중단한다. 분노한 울트론은 박사를 해하고 연구원들을 몰살시키지만 남매는 도주한다. 울트론은 트럭을 타고 인공 생명체를 운송하며 도주하고 캡틴과 블랙위도우가 추격한다. 울트론과 센트리들을 막고 인공 생명체를 회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울트론이 퀸젯으로 인공 생명체를 옮기려다 블랙 위도우를 납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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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테를 접한 토니 스타크는 울트론의 인공 생명체를 육체로 잠수 타고있던 자비스를 깨워 완벽한 울트론을 만들겠다 실험을 강행한다. 만류하던 배너는 다시 토니의 설득에 넘어가고 실험으로 소멸될 뻔 한 자비스도 동조한다. 곧 캡틴과 막시모프 남매가 난입해 설전 벌이다가 퀵실버가 빨리 전원을 끊어버리고 캡틴이 장비를 박살낸다. 예지를 보고 돌아온 토르가 난입해 번개를 내리치고 울트론이 이마에 박은 마인드 스톤이 활성화되고 비전을 깨운다. 토르는 완다가 보여준 환각에서 답을 보아 이 생명체를 깨웠다 말하지만 멤버들은 경계한다. 비전은 대화로 어벤져스를 설득하고 성공적으로 멤버에 합류한다. 어벤져스는 울트론을 막기위한 최후의 싸움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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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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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은 소코비아를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고 낙하시키는 방법으로 지구를 명말시키려 하지만 어벤져스가 등장하고 소코비아를 멈출 수 없어 토니는 공중분해시키는 작전을 세운다. 시민들이 있는 상황이라 주저하고 있다 닉퓨리가 쉴드의 구형 헬리캐리어를 타고 등장해 시민들을 비행선에 태운다 토르와 비전은 울트론이 점령하던 소코비아 중심부를 탈환하고 나머지 멤버들, 남매도 합류해 민간인들이 모두 대피할 때 까지 울트론 군대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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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은 비전과 싸우다 마인드 스콘의 광선, 토르의 번개, 아이언맨의 리펄서 빔으로 손상되고 헐크에게 맞고 날라간다. 어벤져스가 힘을 모아 물리치지만 울트론에 의해 퀵실버가 전사한다. 스칼렛 위치는 슬픔에 주저않고 분노, 슬픔으로 능력이 폭주해 울트론 센트리들을 먼지로 만든다.

헐크는 울트론이 타고 있는 퀸젯에 올라 울트론을 지상으로 던지고 스칼렛 위치가 울트론을 찾아가 비브라늄으로 코팅된 울트론의 몸에서 코어를 파괴한다.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고 아이언맨, 토르는 중심에 과부하를 일으켜 소코비아를 자폭시키고 비전은 소코비아에서 스칼렛 위치와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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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는 울트론에게서 빼앗은 퀸젯을 스텔스 모두로 바꾸고 블랙 위도우와 교신을 끊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사건이 마무리 되고 어벤져스와 쉴드는 새로운 어벤져스 본부, 쉴드 기지를 세운다. 토르는 인피니티 스톤을 노리는 자를 추적하기 위해 아스가르드로 돌아간다. 본부로 돌아온 캡틴과 블랙위도우는 새 어벤져스 멤버 팔콘, 워 머신 비전, 완다를 맞이하며 영화는 끝난다.